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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1-02-20 08:1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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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임신부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이자는 임신 24~34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7~8개월간 임상시험을 시행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여부를 규명할 계획이다. 사진은 화이자사의 로고 앞에 놓인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의 모습. 연합뉴스


화이자가 19일(현지시간) 자신들이 만든 코로나19 백신이 일반냉동고에서 보관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미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화이자는 "새로운 데이터가 자사 백신을 영하 25∼영하 15도 사이의 온도에서 2주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며 "이는 가정용 냉장고를 포함해 상업적으로 널리 쓰이는 냉동고에 적용되는 냉동 온도"라고 말했다.

현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는 '영하 80∼영하 60도 사이의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해야만 한다'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화이자의 백신은 이처럼 초저온 상태에서 저장해야 하는 점 때문에 백신의 운송·유통·저장에 특별한 설비·장치가 요구되면서 사용에 큰 걸림돌이 돼 왔다.

화이자는 자사 백신에 승인된 긴급사용 승인의 내용을 업데이트해 이처럼 좀 더 완화된 냉동 상태에서도 2주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데이터를 제출한 것이라고 CNN은 설명했다.

장성혁 기자 jsh0529@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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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광주=박수진 기자]

멩덴이 19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28) 음식을 비롯해 한국 문화에 원활하게 적응해나가고 있다. 1년 먼저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투주 애런 브룩스(31)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KIA 유니폼을 입은 멩덴은 꽤 준수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갖고 있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통산 60경기(48선발)에 나서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특히 2018년에는 오클랜드에서 꾸준히 선발을 소화하며 7승 6패 평균자책점 4.05로 나쁘지 않았다.

스프링캠프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3번째 불펜 피칭에서 45구를 던진 맹덴은 자로 잰듯한 제구력을 뽐내 직접 공을 지켜본 KBO 리그 심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멩덴의 공을 확인한 이동현(38) SBS 스포츠 해설위원 역시 "제구가 좋다"고 했다.

불펜 피칭이 모두 끝난 뒤 심판들에게 인사를 한 것도 화제였다. 19일 만난 멩덴은 "브룩스가 이야기해준 부분이다. 한국에는 그런 문화가 있다고 한다. 심판분들이 공을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멩덴은 "구속은 특별하게 측정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몸을 만들고 있는 과정이라 코너워크나 스트라이크를 주로 던지려고 했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서 특이한 단축 시즌을 보냈는데 올 시즌에는 모든 것이 돌아갈 것이라 믿는다. 공 스피드 같은 경우에는 실전에서 확인해보겠다"고 했다.

멩덴이 구단에서 마련해준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지난 2일 격리에서 해제된 뒤 3주 가까이 훈련을 진행한 만큼 생활면에서도 한결 여유롭다. 멩덴은 19일 생애 처음으로 해외에서 생일을 맞이해 구단에서 케이크를 직접 마련해주기도 했다. 그는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생일을 보낸 것을 처음이다. 별다른 것은 없었다. '한살이 먹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었다.

음식 문제도 괜찮다. 멩덴은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다. 아침 식사는 미국 스타일이랑 다른 것 같다. 갈비와 한국식 바베큐 등 모두 맛있었다. 하지만 낙지볶음을 동료들의 추천으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식감 때문인 듯했다.

양현종(33·텍사스)이 미국으로 떠나는 만큼 멩덴의 책임감도 더욱 크다. 그느 "팀 승리를 위해 발판을 놓는 선발 투수가 되고 싶다. 아무래도 브룩스와 팀을 리드해야 하는 역할로 알고 있다. 개인 수치에 대해서는 특별히 원하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광주=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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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9년 2월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의 첫 번째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첫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In the Rain'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봄의 따스함을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CLOVER'를 시작으로 윤지성의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또 웃기만 해', 짝사랑의 처절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왜 내가 아닌지', 예상치 못한 사랑이 찾아온 순간을 노래한 '바람 같은 너', 워너원 출신 이대휘가 선물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쉼표'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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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너무 떨린다"고 입을 연 윤지성은 "너무 벅차고 설레기도 한다. 걱정도 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 어젯 밤 좋은 꿈을 꿨다. 잘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꿈 내용을 아무에게도 말을 안했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파워볼

마지막 트랙 '쉼표'는 이대휘가 작사·작곡해 윤지성에게 선물한 노래로, 윤지성은 이에 대해 "나도 작사에 참여했다. 이대휘가 준 곡이기도 하고, 나도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한 곡이라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었다.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휘에게 오늘 아침 전화가 왔었다. '쉼표' 언제 불러줄거냐고 묻더라.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워너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홀로서기에 나선 윤지성은 '지성이면 감성'이란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워너원 활동 때는 컨셉트에 날 맞췄는데, 이번엔 온전히 나를 보여줘야 했다. 오롯이 내 목소리만을 들려드리면서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11명이서 해야 하던 것을 혼자 하니 부담감이나 걱정도 됐었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혼자 작업을 하니까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난다. 매일 같이 멤버들과 연락을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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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지성은 2019년 5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7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13일 만기 전역했다. 이후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9일 SNS에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유기견 '베로'를 입양했음을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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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용산의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19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7일까지 본사로 출근했고,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전 직원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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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가 '발자크'도 한 번에 1444개 먹어..클레오파트라 연인 시저도 굴 즐겨
美 아이젠하워 대통령·쿠바 카스트로 전 의장도 굴 애호가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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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굴이 사랑받아 온 것은 역사적으로 꽤 오래됐다. 서양에서 굴은 영어로 알파벳 R자가 들어간 달인 9월(September)~3월(March)에 먹는다는 속설이 4000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다. 회가 유행하기 전까지 서양에서 유일하게 생으로 먹은 해산물이 굴이다.

굴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기원전 95년경 로마인인 세르기우스 오라타가 처음 양식하면서 부터이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의 비스케이 만(灣)에서 굴 양식이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서양에서는 예부터 굴을 정력제로 여겼다. 이러한 까닭에 고대 유대인은 종교상의 이유로 굴을 금기로 여겼다. 동양의 사찰에서 마늘 등을 수행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금지했던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동양에서는 송나라 시대인 420년께 대나무를 이용해 굴을 키웠다. 일본에서는 1670년경 히로시마에서, 조선시대 기록에는 1454년 단종 2년 황제에 바치는 공물에 굴이 포함돼 있으며, 함북(황어포), 함남(영흥만), 경남(낙동강 하구), 전남(광양만, 영산강) 등이 주산지라고 기록돼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선사시대 여러 패총에서 굴 껍데기가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그 기원은 더욱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어의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1613)>에는 굴의 육질은 몸에 이로우며 피부를 예쁘게 해주고 대장과 소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해물 중의 귀물이며, 굴 껍데기는 허약한 사람, 즉 신경쇠약에 최고라고 적고 있다. 또 <동국여지승람>, <자산어보(1814)>에도 의학상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기록이 있다.

굴은 역사 속에서 '굴 전쟁(Oyster War)'을 일으킬 정도로 중요했다. 지중해는 고대부터 중세까지 유럽 문명의 중심무대였으나 당시에는 질이 좋은 굴이 생산되지 않았다고 한다. 로마의 통치자 시저는 영국 템스강에서 생산되는 굴을 확보하기 위해 기원전 50년경 대군의 원정대를 도버해협 건너 영국에 보냈다. 이를 유럽의 어업사에서는 굴 전쟁이라 부르고 있다.

굴은 후대로 내려오면서는 '최고의 음식' 이라는 이유로 더욱 사랑을 받게 된다. 시대를 풍미한 영웅들도 굴을 즐겨 먹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나폴레옹(1769~1821)이다. 엘바 섬에 유배(1814년)될 때까지 40여 회의 대전투를 비롯한 수많은 전쟁터를 누볐던 그는 아무리 전쟁 중이라도 사정이 허락하는 한 끼니마다 굴을 챙겨 먹었다고 할 정도로 굴 마니아였다.

대작가 발자크(1799~1850)도 한 번에 1444개의 굴을 먹었을 정도로 대단한 애호가였다.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의 연인 줄리어스 시저(BC100~BC44)도 굴을 즐겨 먹었다. 시저가 대군을 이끌고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 원정 전쟁을 한 것도 템스강 하구에서 나는 굴의 깊은 맛에 매료되어 굴을 확보하려 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시저가 굴을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냉철한 현실주의 정치를 구상하고 프랑스,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1815~1898) 독일 총리도 한 연회장에서 175개의 굴을 먹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 미국 34대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쿠바의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도 굴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호색가의 대명사인 카사노바(1725~1798) 또한 굴을 즐겼다. 베네치아 출신의 작가이며, 음악가이자 외교관이었던 그는 전 유럽에서 가장 개방적인 성적 자유론자였다. 이렇게 정력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그 역시 매일 50개의 굴을 먹었다고 한다. 특히 마음에 드는 여성과의 식사에서는 굴을 함께 먹었을 정도의 식도락가였다.파워볼게임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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