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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10-15 09:54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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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14일 남해소방서와 '심·뇌 골든타임 지킴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남해군 보건소와 남해소방서는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신분증 배포’와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군내 심뇌혈관질환자의 건강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안전신분증'에는 성명, 주소 등 신상정보와 더불어 주요 병력, 복용중인 약물 등 응급치료에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어 위급상황 시 주변 군민이나 구조대원 등이 내용을 확인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신고자(환자)의 관련 정보를 기반으로 기저질환과 환자의 상황을 미리 알고 출동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4분1을 차지하고, 2018년 남해군 주요사망원인에서도 2위로 나타났다.

특히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최소 2~3시간 이내에 응급치료가 이뤄져야 사망, 후유장애 등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해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골든타임 내 응급환자 이송이 신속하게 이뤄져 심뇌혈관질환자의 재발을 방지하고 합병증이 최소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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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서욱 국방부 장관이 14일(현지시간)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6.25전쟁 참전 기념공원을 참배하고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미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비롯해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을 놓고 이견차를 보였다.

특히 이번 공동성명엔 지난해에 있었던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문구도 빠졌다. 이날 회의 종료 후 예정됐던 양국 국방장관의 기자회견도 취소되면서 배경에 대한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이날 워싱턴 펜타곤에서 52차 SCM을 열어 전작권 전환을 포함해 방위비 분담금,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을 논의했다.

전작권 전환과 관련, 서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전작권 전환의 조건을 조기에 구비해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체제를 빈틈없이 준비하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에스퍼 장관은 "전작권의 한국 사령관 전환을 위한 모든 조건을 완전히 충족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그러나 그렇게 하는 과정은 우리의 동맹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전작권 전환을 위한 3단계 검증 절차 중 2단계에 해당하는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평가를 진행하지 못했다.

한국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인 2022년까지 전작권 전환을 완료한다는 목표지만, 미국은 일정이 늦어져도 한국이 먼저 전작권 전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다.

일단 한미 국방장관은 SCM 종료 후 합의문 성격의 공동성명을 통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에 명시된 조건들이 충분히 충족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대해선 미국 측의 압박이 높았다.

에스퍼 장관은 "방위비 부담이 미국 납세자에게 불공평하게 떨어져선 안 되고 한반도에 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보장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빠른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50% 인상할 것을 고수하고 있어 올해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도 난항을 겪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실제 논의는 없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며 "다만 조속한 합의를 바란다는 측면에서 우려 표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동성명엔 지난해에 있었던 '현 안보 상황을 반영해 주한미군의 현 수준을 유지하고 전투준비태세를 향상시키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는 문구가 제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감축 등과 관련해) 그런 논의는 일체 없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활용해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압박에 나섰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홀짝게임

아울러 이번엔 미국 측의 요청으로 공동기자회견도 돌연 취소됐다.

서 장관과 에스퍼 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질문을 받을 예정이지만 에스퍼 장관의 결정에 한국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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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미국에서 모델S 가격 연이어 인하
[파이낸셜뉴스]


테슬라 모델 S P100D

미국의 전기 자동차 기업 테슬라가 미국에서 차값을 인하하고 있다. 테슬라는 중국에서도 차값을 3% 내렸는데 한국에서도 차값을 인하시킬지 주목된다.

테슬라가 미국에서 고급형 전기차 '모델S'의 장거리 세단 가격을 연이틀 인하해 7만달러(약8000만원) 밑으로 낮췄다.

일론 머스크 테스크 CEO(최고경영자)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델S 롱레인지(장거리) 세단의 가격을 6만9420달러(7959만원)로 낮췄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우리는 도전장을 던졌고 예언은 현실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델S 가격이 오늘밤부터 6만9420달러가 된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전날에도 모델S의 미국 판매가격을 기존 7만4990달러(8597만원)에서 7만1990달러(8253만원)로 내렸다.

모델S는 지난 2012년 출시된 고급형 전기차다. 지난 2017년 출시된 보급형 세단 모델3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델3의 미국 판매가는 3만7990달러(4355만원)다.

한편, 뉴욕증시의 하락장 속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3.28% 오른 461.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CEO(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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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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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지난 2년간 핵 발사를 하지 않은 것은 미국의 대북정책이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실"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뉴스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언론들과 인터뷰를 갖고 “북한이 지난 2년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하지 않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외교가 성공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 국무부 발언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ICBM을 공개한 일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의 외교가 성공적이라고 입증됐다고 자신하는가? 맞다. 그렇다"며 "우리도 열병식에서 나온 요소들을 보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국가가 미사일 시스템을 구축할 때 이 것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은 미사일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중국 공산당이 나머지 세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미사일 시험을 실시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하지만 북한이 작년에 한 ICBM 시험은 정확히 '0'(zero)건이었고 그 전해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그는 "(북미 간) 합의와 이해가 북한에 대한 우리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이전 행정부들의 길을 계속 했다면 있었을 상황보다 분명 미국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켰다"고 주장했다.

AFP는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의 신형 장거리 미사일 공개를 평가절하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도출한 북미 합의가 위험 감소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2018년 6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ICBM인 '화성-16' 형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4'형을 공개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북한의 신형 무기 공개에 대해 "북한이 금지된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우선시하고 있어 실망했다"며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북한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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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며 성과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신약 등의 임상과정은 개발 직전까지 정보가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게 공을 들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과 기업 홍보 차원으로 이해를 하면서도 불확실한 결과를 구체적 자료 없이 과도하게 알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물질 생산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국내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치료제와 백신은 총 20건이다. 치료제가 18건, 백신 2건 등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LG화학(051910)도 각각 올해 연말, 내년 상반기 중 코로나19 백신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건수는 지속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기업들은 기업별 임상 진행 과정을 보도자료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국내 한 제약업체 관계자는 "통상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를 외부로 노출하지 않는 것과 달리, 최근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은 기업들이 앞다퉈 홍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업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임상시험 진행 과정을 일원화해 대응하기로 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말 한마디’에 요동치는 주식시장을 의식한 조치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들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과정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부 측 발표 이후 시차를 두고 재차 관련 내용을 상기시키는 식이다. 당초 주식시장 혼란을 고려해 기업들도 임상시험에 대한 ‘입단속’에 정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는 했지만, 실제 이를 따르고 있는 곳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이달 8일 식약처는 대웅제약(069620)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에 대한 임상 1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12일 대웅제약은 식약처로부터 ‘DWRX2003’의 임상 1상시험을 승인받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셀트리온도 지난 9월 17일 식약처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임상 2·3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히자, 유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자료를 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기업도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관련 내용을 알리는데 적극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투여한 것으로 알려진 항체치료제를 개발중인 리제네론은 임상시험 예비결과가 좋다는 보도자료를 내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시험 데이터도 공개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임상 3상을 마무리하기 전까지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임상 진행 과정 공개에 회의적인 모습이다. 국내외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적극 나섰던 기업들이 줄줄이 임상 3상 중단 사실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국내기업 코미팜(041960)은 스페인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2·3상 시험 계획을 거절당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비소화합물을 활용한 통증치료제로 개발해오던 ‘PAX01’을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하는 임상을 추진해왔다. 임상 시험 계획 거절 이유는 서류가 미비했기 때문이다. 스페인 당국이 코미팜측에 보완을 요청해서 보완자료가 제출됐지만 이날 임상 시험 계획이 반려됐다는 것이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존슨앤드존슨이 참여자들의 부작용 문제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 3상 시험을 중단한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인 13일엔 일라이릴리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기 임상시험을 안전성 문제로 중단키로 했다. 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는 리제네론이 개발중인 약물과 같은 종류다. 앞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도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에서 일부 부작용으로 시험을 중단했다가 재개한 바 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임상 시험 중에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 중인 기업들이)보도자료를 쏟아낸다"며 "엄밀히는 임상이 다 끝나고 연구자가 결정해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나오는 게 통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도 회사 경영진들이 직접 이를 알리고 있다"며 "지금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일부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파워볼실시간

[김양혁 기자 presen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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