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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09-16 10:0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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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文에 김종인과 일대일 회담 건의
여야 대립하는 4차추경, 추미애 사태 '복병'
이른 시일 내 성사되기 어려울 듯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단독회담 추진을 위한 논의가 표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승인한 ‘전 국민 2만원 통신비 지원’에 야당이 맞서는 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논란이 정국의 블랙홀로 작용하며 협치에도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파워볼게임

청와대는 김 위원장과의 단독회담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는 입장 아래 야당으로 공을 넘긴 상태다. 다만 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등 원 구성을 문제시하며 원내 협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일대일 회담이 단기간 내 성사될 가능성에는 회의적 시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중단됐던 일대일 영수회담 논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직접 제안하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당 주요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에게 “여야 대표 간 회동 또는 일대일 회담이어도 좋습니다만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한 바 있다. 특정 대상을 가리키지는 않았지만 제1야당 수장인 김 위원장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김종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연합뉴스

4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국회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단독 영수회담은 한 발짝 뒤로 밀려난 모습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제8차 비상경제회의에서 4차 추경안을 발표하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한 바 있다. 문제는 민주당이 설정한 데드라인(18일) 안에 4차 추경안이 통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4차 추경안이 18일 본회의를 통과하는 것에 대해 “물리적으로 어렵다”면서 “전액을 빚을 내서 하는 7조 8,000억 원이라는 예산을 국민을 대신해서 꼼꼼히 들여다봐야 해서 저희가 일부러 늦출 이유는 없지만 보지도 않고 그냥 통과시킬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것도 단독회담이 제자리 걸음인 주된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 국민의힘이 추미애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집중조명하는 상황에서 야당 측과의 단독회담은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이다. 김 위원장도 추 장관에 대한 해임을 촉구하며 “대통령의 침묵은 정의 파괴에 대한 동조로 해석될 것이고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결단을 해주셔야만 이치에 맞는 것 같다”고 압박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와 야당은 물밑 신경전을 벌이며 단독회담 논의에 발을 떼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는 합의문을 마련하는 등 야당의 의지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뭐 말도 없는데 내가 말하면 뭐하겠나”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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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을 보유중인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해 비(非)자동차 부문에서도 세계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차는 부산항을 통해 스위스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 및 유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해외 수출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핵심 기술 수출 승인 이후 진행됐다.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비자동차 부문에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7월 EU집행위원회 수소경제 전략 발표 직후 이뤄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첫 해외 판매라는 점에서 친환경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현대차는 내다봤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세계 4987대가 팔린 넥쏘를 앞세워 수소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고, 올해 상반기까지 3292대를 팔았다. 7월에는 세계 최초로 30톤급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양산해 수출하는 등 그 동안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를 이끌어 왔다.

현대차는 이번 수출을 통해 완성차 판매라는 전통적인 사업 영역을 뛰어넘어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전 산업 분야에서 진정한 수소사회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현대차는 유럽으로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수출을 발판 삼아 향후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전역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해외판매를 확대함으로써 수소 사업의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동행복권파워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역시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연료전지시스템은 선박이나 열차, 도심형 항공기, 빌딩, 발전소 등 일상 모든 영역과 군사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수소를 이용한 전기 생산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자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현대차가 수출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95kW급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이를 수입하는 GRZ와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은 해당 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해 비상 전력 공급용 및 친환경 이동형 발전기를 제작할 예정이다.

GRZ는 독자적인 수소저장합금(메탈 하이브리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 업체로 메탈 하이브리드 컴프레셔 및 수소 흡착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와 지난해 10월 말부터 수소저장 기술과 관련해서도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일반 수소저장탱크 저장 압력인 200~500bar 대비 현저히 낮은 10bar 압력만으로도 기존보다 약 5~10배 많은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GRZ의 기술은 향후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호주의 국책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및 세계 4위의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와의 수소 생산기술 개발 협력에 이어 이번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수출을 계기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미래 에너지 주도권 확보를 위한 수소 사업 다각화를 꾸준히 모색할 계획이다.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은 “이번 유럽으로의 연료전지 시스템 수출은 현대차 연료전지 시스템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과 사업의 확장성을 증명해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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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독학 신동 정동원과 음악 천재 헨리가 만났다. 드럼과 색소폰으로 독학으로 익히다가 트로트 신동이 된 정동원은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섭렵한 헨리를 만나 자신의 고민을 덜게 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헨리의 만남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헨리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정동원은 헨리와 만남을 기다리면서 미용실에서 헨리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할 정도였다. 헨리와 정동원은 첫 대화부터 잘 통했다. 정동원은 헨리를 삼촌이 아닌 형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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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방송화면


헨리의 작업실을 찾아간 정동원은 음악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태어 날때부터 트로트 외길만 걸었을 것 같은 정동원은 최근 예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클래식 색소폰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그동안 독학으로 드럼과 색소폰을 익힌 그에게 음악은 오직 트로트 뿐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한 클래식은 새로운 세계지만 마냥 즐겁지많은 않았다.

정동원의 고민은 또 있었다. 아직 13살인 정동원은 트로트 뿐만 아니라 클래식도 배우고 싶은 욕심이 넘쳤다. 헨리는 클래식으로 전 세계 콩쿠르를 제패한 것은 물론 대중음악을 하는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접점이 만큼 정동원에게 있어서 헨리는 최고의 선생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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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방송화면


헨리와 정동원은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음악으로 완벽하게 소통했다. 헨리는 정동원의 드럼 연주에 맞춰서 즉석에서 합주를 하는 것은 물론 루프 스테이션을 통해서 정동원의 음악적인 재능을 발굴 했다. 정동원은 헨리의 지도에 따라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힘껏 신을 냈다.

헨리와 정동원이 함께 연주를 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웠다. 단순히 트로트 신동이 아니라 최고의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였다.

정동원과 헨리의 만남은 잠깐 이었지만 그 임팩트와 영향력은 오래오래 남을 것이다./pps2014@osen.co.kr
이재후 번개장터 CEO, 코스포 ‘그로스 토크 라이브’서 성장 전략 공개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중고거래 플랫폼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가 있다. 10년 경력을 가진 번개장터다.

번개장터는 2011년 출시된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2019년 1천만 회원과 연간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취향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 회사가 특별한 점은 이용자의 80%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라는 것이다. 번개장터가 이들의 눈길을 끈 이유는 뭘까. 이재후 번개장터 CEO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업가 경험 공유 프로젝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그로스 토크 라이브'서 그동안의 경험과 전략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번개장터의 지난 1년간의 변화와 2막의 시작을 이야기 했다. 먼저 번개장터는 지난 12월 주인이 바뀌었다. 창업자 장원귀 대표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프랙시스캐피탈에 경영권을 넘기고, 이 PEF가 올해 1월 티몬 전 대표인 이재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회사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3월 560억원의 신규투자를 유치하면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재후 대표는 번개장터가 사업 초기부터 프로덕트에 집중해 어렵고 불편하던 중고거래를 쉽게 만들면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구로의 작은 사무실에 30명이 채 넘지 않은 직원들이 꼭 필요한 프로덕트 인재 중심으로 최소한의 운영을 하며 키워왔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C2C 중고거래는 돈이 되지 않는다는 주위의 인식과 달리, 광고, 에스크로 등의 사업모델을 개발하면서 월 10억 이상의 매출에 2억 이상의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 달성했다"며 "번개장터는 중고거래 앱, 빠른 실행력, 그리고 돈을 버는 DNA로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번개장터는 점차 취향의 영역에서 소비하는 MZ세대에 집중했다. 젊은 고객 기반의 강점은 앞으로 도래하게 될 콘텐츠 서비스에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수 있고, 주된 소비층이 다음 세대의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성세대도 MZ세대의 트렌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회사는 거래를 쉽게 하기 위해 모바일 앱에 채팅 기능인 '번개톡'과 안심간편결제 서비스 '번개페이', 안전송금 서비스 '번개송금' 등 편의기능도 넣었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앱 안에서 한번에 거래를 진행하고 송금까지 완료할 수 있다.

이 대표는 "과거 중고거래와 번개장터의 다른 점은,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필요 없는 물건을 거래했다면 지금은 상품가치가 있는 물건 거래한다는 것"이라며 "패션과 디지털이 전체 거래의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 정리에 대한 니즈와 취향 소비 추세가 강해지는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마케팅과 기술 측면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인재를 영입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중고거래가 성장하면서 사기 거래 문제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신규 가입자 유치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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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으로 승용차를 몰고 돌진한 뒤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15일 경기도 평택의 한 편의점에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해 난동을 피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5일 경기도 평택의 한 편의점에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해 난동을 피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5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평택시 도곡리에 있는 한 편의점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편의점 안으로 돌진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의점 내에서 앞뒤로 약 20분간 반복 운전하는 등 난동을 부려 내부 집기를 파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에서 내리라는 요구에 A씨가 따르지 않자 공포탄 1발을 쏜 뒤 차 문을 열고 들어가 A씨를 체포했다.FX시티

A씨가 난동을 부릴 당시 편의점 안에는 점주 1명과 직원 2명 등 3명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 6월에도 이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현행범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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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미 기자 yu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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