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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07-22 15:43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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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수장 7곳서 유충 검출… 정수과정 최종단계 ‘활성탄 여과지’

유기 물질 흡착… 10여일마다 세척… 유충살기 좋아 외부환경 차단 필수

“공촌정수장, 아예 창문 열려있어”… 유충이 여과지 뚫고나간 과정 미궁

환경부 “시설 허점땐 설계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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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이달 15∼17일 3일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한 전국의 49개 고도정수처리장은 대부분 정수 처리 과정에 활성탄여과지를 사용하는 곳들이다. 활성탄을 통한 수돗물 여과는 일반정수처리장에는 없는 과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유충이 발견된 정수장 7곳 가운데 6곳은 활성탄여과지에서 유충이 검출됐다. 이 때문에 정수장 시설을 점검한 관계자들은 관리 부실이 유충 발생의 원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인천에서 깔따구류의 유충 발견 신고가 처음 있었던 서구 왕길동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에 현장 점검단이 도착했을 때 활성탄여과지 시설이 있는 건물의 출입문과 방충망이 달린 창문은 모두 열려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당시 현장 점검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물을 빼낸 뒤 활성탄여과지를 살펴봤는데 깔따구 유충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활성탄여과지가 있는 건물 주변에서도 깔따구 사체가 많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상수도 시설은 빗물과 외부의 먼지 등 오염물질이 들어갈 수 없게 설계하고 시설 관리 과정에서도 이 같은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는 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정수 공정은 벌레 등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환경부가 이번에 긴급 점검한 49개 정수장 중에는 건물 창문에 방충망이 아예 없거나 찢어진 경우가 12곳이나 됐다. 14곳은 유입 방지 시설이 미흡하다고 판정받았다.

목재나 톱밥, 야자껍질, 석탄 등을 원료로 만드는 활성탄여과지는 깔따구 등 유충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어서 외부 환경과의 차단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활성탄은 유기물질을 흡착하는 성격이 있어 벌레가 물 위에 알을 낳아 활성탄에 가라앉으면 유충이 부화해 유기물질을 먹으며 자라게 된다.

활성탄여과지를 세척해 유기물질이나 알 등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여과지를 너무 자주 씻게 되면 이물질 흡착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활성탄여과지는 10∼20일 주기로 세척한다. 2∼5일이면 알을 낳는 깔따구의 특성상 충분히 부화하고 자랄 수 있는 시간이다. 활성탄여과지를 거친 물은 염소소독 과정을 거친 뒤 정수장을 빠져나간다. 활성탄 여과 과정이 물속 이물질을 거르는 최종 과정인 만큼 오염물질 유입 방지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정수장에 벌레 등이 유입될 경우 활성탄여과지에서 알이 부화하고 유충이 번식할 수 있다는 점은 확인했다. 하지만 유충이 어떻게 여과지를 뚫고 배수지를 거쳐 가정으로까지 흘러갔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유충 유출 발생 원인조사반 관계자는 “유충이 활성탄의 미세한 틈새를 뚫고 나간 것인지 아니면 시설 자체에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를 두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인조사반은 조사를 통해 시설상의 허점이 발견되면 상수도 설계 기준을 강화하고 고도정수처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따로 마련할 방침이다.

공촌정수장이 오존처리 공정을 추가했더라면 유충 발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공촌정수장이 도입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 수돗물을 정수하는 표준처리공정에 오염물질을 거르는 여과 과정을 추가 설치한 것이다. 보통 수돗물 속 유기물질을 없애는 오존 공정과 미세 유해물질을 거르는 활성탄 여과 공정 두 가지를 설치하는데 공촌정수장은 오존공정 시설을 따로 두지 않았다.


환경부는 이번 주 내 조사가 완료되는 435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알에서 부화해 유충이 서식할 환경이 만들어지는 활성탄여과지 공정이 없는 일반 표준처리공정에선 모래여과기를 활용하는데 이 여과기는 2, 3일에 한 번씩 세척하기 때문에 유충 알이 붙더라도 부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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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날씨 언니’ 이현승이 청순 자태를 뽐냈다.

이현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하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임부복 같죠. 편하니 그냥 된 걸루 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야외 벤치에 앉아 있다. 스모크 원피스라 배쪽이 도드라지는데 편안한 자태가 임산부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청순 미모는 보너스.

MBC 기상캐스터로 '날씨 언니' 애칭을 얻은 이현승은 그룹 오션 출신인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2018년 8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월 첫 아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혈관외과학회 조사결과…증상시 내원 사례는 5~11% 불과
"혈관 돌출은 환자 절반도 안돼…치료 늦으면 궤양 등 합병증"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내 성인 10명 중 7명은 '하지정맥류'의 병명만 알 뿐 실제 증상이나 치료법은 알지 못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다리의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지 않아도 하지정맥류일 수 있다거나 질환을 방치할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 등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대한혈관외과학회와 대한정맥학회는 2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지정맥류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러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파워볼

학회는 5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일반인 900명과 하지정맥류 환자 124명 등 총 1천2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전체의 74%는 하지정맥류의 질환명만 인지하고 증상, 원인, 치료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일반인의 85%는 '다리 혈관의 돌출'을 대표적인 하지정맥류 증상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환자 중 다리 혈관의 돌출을 경험한 비율은 절반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다리가 무겁거나 피로한 느낌'을 가장 많이 호소했다.

이에 따라 학회는 혈관 돌출 외에도 다리 무거움, 부종 등이 하지정맥류의 증상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정맥류 증상을 방치하면 부종이나 혈전, 색소 침착, 피부 경화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비율은 28%에 불과했다.

성인의 72%는 하지정맥류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을 알지 못했고, 특히 환자(49%) 대비 일반인(25%)에서 인지 비율이 낮았다.

특히 하지정맥류 증상으로 병원에 갔다는 응답은 일반인에서 5%, 환자에게서 11% 정도로 매우 낮았다.

증상을 경험했으나 병원에 방문하지 않은 응답자 4명 중 1명은 하지정맥류를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정맥류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의 41%는 첫 증상이 나타난 후 진료를 받기까지 1년 이상이 걸렸다. 처음 병원에 오기까지 5년이 넘게 걸렸다는 비율도 14%에 달했다.

정혁재 대한혈관외과학회 교수(부산대병원 외과)는 "하지정맥류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에 궤양까지 진행될 수 있다"며 "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진단,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혈관에 있는 판막 문제로 심장을 향해 올라가야 할 피가 역류하고 다리에 고이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맥 압력이 상승하면서 혈관이 늘어나 밖으로 튀어나오거나 다리에 무거운 느낌이 들고 쥐가 나거나 붓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하지정맥연합뉴스TV 캡처. 작성 김선영(미디어랩)
왼쪽부터 지조, 김지호, DJ 정은지
왼쪽부터 지조, 김지호, DJ 정은지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유쾌한 입담으로 '정은지의 가요광장'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김지호는 7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호는 36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DJ 정은지는 김지호에게 "TV에서 봤을 때보다 더 홀쭉해지신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김지호는 "최근 3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식단도 굉장히 타이트하게 했다"고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PT도 받았고, 요즘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신인 배우, 개그맨, 가수들과 운동 크루를 꾸몄다. 오늘도 새벽에 운동하고 왔다"고 운동 열정을 뽐냈다.

한 청취자는 3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김지호에게 "다이어트 후 뷔페에서 폭식을 해서 병원에 갔다고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질문했다. 김지호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식단을 조절했었다. 대회가 끝난 후 뷔페에서 폭식을 했는데 항문이 파열됐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김지호는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그런데 이 사건 때문에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항문파열' 나온다"고 토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김지호는 래퍼 지조와 음악 퀴즈 대결을 펼쳤다. 김지호와 지조는 팽팽한 대결로 방송에 긴장감을 더했다. 김지호는 지조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김지호는 방송 말미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음에 또 불러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ap연합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사들 중 일부가 백신으로 이익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의회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 5개 제약사 가운데 모더나와 머크, 화이자 등은 대표가 백신으로 이윤을 남길 계획임을 시사했다.

모더나·화이자·머크 “백신으로 이윤 얻겠다”
모더나의 스테판 호게 의장과 머크의 줄리 거버딩 최고의료책임자(CPO)는 모두 “백신을 원가로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 영 화이자 최고사업책임자(CBO)도 백신으로 이윤을 얻을 생각이라면서 “현 상황이 매우 특수하다는 점을 알기에 이를 백신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모더나는 정부로부터 백신 개발비 4억8300만 달러(약 5700억원)를 지원받았지만, 백신으로 이윤을 얻겠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존슨앤드존스 “이윤 내지 않겠다”
반면 정부 지원금을 받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스은 “이윤 없이 팔겠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개발에 정부지원을 받는 대신 3억명분을 공급하기로 한 합의에 따라 이윤을 남기지 않고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사들 올해 말~내년 초 백신개발 완료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스, 모더나, 화이자는 이날 청문회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백신개발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크가 개발 중인 백신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50여종의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여종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건강상태나 연령, 인종에 구분없이 백신이 작동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스, 화이자는 청문위원들에게 보낸 사전 성명에서 백신개발 과정에서 다양성을 고려해 취약층에도 백신이 효과가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파워볼사이트

한편 백신 물량 확보 전쟁도 벌어지고 있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1억명분 백신을 공급받기로 계약했다.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은 ‘포괄적 백신동맹’을 결성한 뒤 아스트라제네카와 계약해 4억명분의 백신을 공급받기로 했다.

일본도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자 협의 중인 사실이 지난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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