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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06-30 10:1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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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29일 방위사업청과 'TA-50 블록 2' 전술입문용훈련기 2차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T-50 고등훈련기 /사진=임한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29일 방위사업청과 'TA-50 블록 2' 전술입문용훈련기 2차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KAI 공시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훈련용으로 쓰던 KF-16의 전투임무 전환으로 FA-50 형상의 전술입문용훈련기(TA-50) 2차 납품사업이다.

이번 2차사업 납품기한은 2024년 6월30일까지며 대수는 총 20대, 계약금액은 6883억원이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KAI의 매출액인 3조1102억원 대비 22.1%에 달한다.

TA-50은 전투조종사가 전투비행대대 배치 전 무장 및 레이더 운용 등 전술임무를 익히는 항공기다. 고등훈련기인 T-50과 함께 개발돼 2012년 1차 전력화가 이뤄졌다.

T-50 계열 항공기는 국산 방산무기 수출의 효자 기종으로 꼽힌다. 2011년 인도네시아에 16대(T-50) 총 4억달러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2013년 이라크에 24대(T-50IQ) 10억달러, 2014년 필리핀에 13대(FA-50) 4억달러 등의 계약을 체결했다.

최형두 "함구령 가능한 민주당과 달라"
이준석 "김태년에게 사리? 살이 찔 것"파워볼실시간


미래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은 30일 전날 여야 원 구성 협상 결렬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배후 조종설'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당이 자신들의 의사결정 구조로 모든 걸 다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여당이라는 곳은 상왕(上王) 정치가 통하는 곳 아닌가. 함구령도 가능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당 의원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원 구성 협상 결렬 후 취재진과 만나 "김 위원장이 원내 일은 원내에 맡긴다고 했으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결정하는데로 추인해줘야 했다.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직) 다 가져라' 하다보니 주 원내대표가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여야 원내대표 사이에선 원 구성 합의가 어느정도 이뤄졌으나 김 위원장의 지시로 불발 됐다는 주장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최 원내대변인은 "우리 당은 절반이 넘는 초선의 발언권이 상당하다. 초선들은 누구의 권위에 눌린다거나 누구의 지시를 받거나 하지 않는다"며 "함구령 같은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문화"라고 했다. 또 "야당 몫의 상임위원장을 맡을 3선 의원들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가져오지 않으면)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다"며 "그런 상황에서 주 원내대표가 법사위가 없는 상태에서 어떤 합의도 없는 구조였다"고 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3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후 상임위원장 재협상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폭주하는 절차를 보면 불가능하다"며 "결국 마지막 관건은 법사위원장인데, 법사위만 (통합당이 맡도록) 보장한다면 다른 상임위 배분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협상에 가서 될 수도 없고 민주당이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도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민주당의 '김종인 배후설'에 대해 "(민주당은) 끝까지 협치를 하고 싶지 않은가 싶다"고 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어제 김태년 원내대표가 협상하는 과정에서 사리가 생길 거라고 했는데, 비유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된다"며 "민주당은 먹을 거(상임위원장) 다 먹고 무슨 사리가 생긴다는 건가. 사리가 생기는 게 아니라 제대로 살이 찔 것"이라고 했다.
울산 김기희, 전북전서 악의적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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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부리그) '최대 빅매치'에 대한 기대감이 한 선수로 인해 산산이 부서졌다. 울산 현대 수비수 김기희다.

28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울산과 전북 현대의 9라운드. K리그1 결승 1차전이었다. 모든 K리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슈퍼 빅매치였다. 지난 시즌부터 역대급 우승 경쟁을 펼친 1위 전북과 2위 울산의 올 시즌 첫 격돌, K리그 팬들을 포함한 K리그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이 설?다. 두 팀 모두 4연승을 내달리며 최상의 분위기에서 제대로 맞붙었기에 기대감은 더욱 컸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 아니 허탈, 아니 분노로 바뀌었다. 김기희가 모두가 기다렸던 빅매치를 망쳤다. 그는 전반 27분 레드카드를 받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전북 김보경에게 악의적인 태클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이견이 없는 퇴장감이었다. 김기희의 발바닥이 정확히 김보경의 왼쪽 발목을 겨냥했다. 고의성이 있었는 지 없었는 지는 김기희 본인만 정확히 알고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동업자 정신'을 잃어버린 위험한 태클이었다는 점이다. 호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이 "그 장면을 봤을 때 심각한 부상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할 정도로 위험한 태클이었다.

김보경 선수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을 만큼 잔인한 장면이었다. 전북 구단에 따르면 29일 김보경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인대가 일부 찢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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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계자는 "부상 부위 완치에 4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는 데 1~2주가 추가로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행히 김보경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알려졌다.

김기희의 이런 행동이 많은 파장을 일으켰다. 울산은 큰 피해를 봐야했다. 전북에 0-2로 패배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울산이다. 또 우승 경쟁 주도권에 전북에 넘겨줬다. 11대 11로 제대로 붙어 패배했다면 억울함이 덜 할 수도 있다. 울산은 수적 열세에 놓여 체력적으로 부담도 컸고, 준비한 것들을 하나도 보여주지도 못했다. 전북도 피해를 봤다. '에이스' 김보경을 잃었다. 김보경을 활용한 전술과 전략을 쓰지 못했다. 또 당분간 김보경이 회복할 때까지 활용하지도 못한다.

김기희의 태클은 K리그 전체 팬들을 기만한 행위이기도 하다. 이번 경기는 K리그1 최대 빅매치였다. 한 축구인이 "A매치가 열리지 않는 지금 울산-전북전이 사실상 A매치 아니겠는가. 그만큼 축구 팬들의 기대가 컸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런 기대감을 김기희가 부쉈다. 화끈한 공격축구, 우승후보 두 팀이 치고받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는 한 명의 퇴장으로 무산됐다. 김기희의 오판으로 K리그 최대 빅매치의 파급력도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K리그의 관중 입장이 논의되고 있는 시기에 그 분위기를 최고조로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셈이다.

김기희는 그라운드에서 김보경에 사과했고, 경기 후 전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고 한다. 본인도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그의 행태가 용서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동업자 정신'을 잃은 그의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울산 그리고 K리그 전체에 피해를 입힌 김기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사후 분석을 통해 사후 징계를 내려야 한다. 한 축구인은 "영상을 다시 정확하게 분석해봐야겠지만 사후 징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고양·부천시와 함께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있던 화정근린공원(조감도) 등 공원 5곳을 3기 신도시 ‘훼손지 복구계획’으로 살려냈다. / 사진=뉴스1
경기도가 고양시, 부천시와 함께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있던 공원 5곳을 3기 신도시 ‘훼손지 복구계획’으로 살려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훼손지 복구계획은 개발이익 환수차원에서 실시하는 부대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면적의 10~20%에 해당하는 훼손지를 녹지로 복원하는 제도다. 비용은 사업자가 부담한다.

이번에 실효를 모면한 미집행 공원은 고양시의 화정·대덕공원, 행주산성 역사공원 3곳(72만㎡)과 부천시의 춘의·절골 공원 2곳(45만㎡) 등 총 5곳으로 약 117만㎡, 축구장 면적 약 167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 공원들은 도시공원 일몰제로 7월 1일부터 일제히 공원에서 해제될 예정이었다. 도시공원 일몰제는 지자체가 공원 부지로 지정했으나 20년 동안 매입이나 보상을 하지 않고 실제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은 장기미집행 공원 부지에 대해 7월1일부터 공원 지정 효력을 자동으로 상실케 하는 제도다.

게다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의 훼손지 복구 사업지 선정을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추진계획상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어 미집행공원의 실효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주관해 국토교통부·지자체·사업시행자간 회의를 개최했고 수차례 논의 끝에 훼손지 복구선정을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별도로 앞당기는 것으로 구체적 방안을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 5월28일 심의 통과, 6월30일 실시계획이 인가돼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경기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개발제한구역법이 개정된 데 따른 성과이기도 하다. 앞서 도는 훼손지 복구 대상에 장기 미집행공원이 포함되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건의, 지난 2018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개정됐다.

이번 미집행 공원에 대한 훼손지 복구 결정으로 고양, 부천시는 시급한 지역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약 4000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으며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여가 및 휴식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나머지 3기 신도시-훼손지 복구사업에 대해서도 ▲해제면적의 15% 이상 복구 ▲인접 지자체 확대 검토 ▲보전부담금 대체 납부 지양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심 속 여가·휴식공간이 최대한 조성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지자체, 사업시행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광역녹지축의 개발제한구역 훼손지를 적극 발굴해 창릉지구 녹지축과의 연결은 물론 한강과 서삼릉, 한강과 서오능으로 이어지는 녹지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및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정책관은 “대규모 신도시의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 활용을 통해 장기간 방치됐던 미집행 공원을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됐다”며 “다른 대규모 지구도 도 정책방향을 반영한 훼손지 복구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일일 앵커로 나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라디오 방송 일일 앵커로 나선 가운데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을 비판했다.

KBS 아나운서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이하 ‘뉴스쇼’)에 김현정 PD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초대손님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고 의원은 진 의원에게 여야원내대표 협상이 최종결렬, 민주당 단독으로 원구성을 한 것과 관련해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도 가합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들도 많다”고 물었다.

이에 진 의원은 “미래통합당 내부의 일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정황으로 볼 때 김 위원장이 강력하게 개입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되는 지점이 있다. 그런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 의원은 “2차 합의는 주말인 일요일 오후로 합의됐다. 통합당 의원총회 등의 절차가 없이 월요일 오전 10시에 바로 추진이 부결돼 버렸다”라며 “그걸 보면 주호영 원내대표가 김 위원장에게 가합의안을 들고 가서 승인을 받으려고 했는데 여기서 승인을 받지 못한 게 아니겠는가(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고 의원은 “한 사람의 뜻으로 이런 큰일들이 좌지우지된다는 게 글쎄요.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될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하며 김 위원장을 꼬집었다.

진 의원 역시 “당연히 통합당 내부에서도 의원총회를 통해서 추인절차를 밟았어야 할 거라고 보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실로 유감이다”라고 고 의원에 말에 맞장구치면서 김 위원장이 민주적 절차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또 “민주당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통합당의) 협상안은 우리가 받고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에 손을 잡고 가기를 고대했다”며 “그 마저도 계속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 의원은 “177석이라는 의석을 왜 집권여당에게 몰아줬겠는가 하는 데 대해 통합당이 한 번 돌아봐야 한다“며 ”20대 국회와 다를 바 없는 의회 행태가 계속될 때 통합당은 회생할 수 없는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 29일 김 위원장은 통합당 의원 총회에서 국회 18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독식하는 데 대해 “우리가 지금은 상당히 괴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될 지 모르지만, 장차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 오히려 하나의 큰 약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의회는 다수당과 소수당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화합을 도모해서 의회 기능을 최대한도로 발휘하는 것이 원래 취지다”라며 “그런데 (민주당이) 다수라고 해서 마음대로 자기들 뜻대로 해야 되겠다고 하는 이런 억지를 쓰는 이상 소수가 어떻게 대응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분이 주 원내대표를 전폭 지지하면서 국민만 쳐다보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시고 앞으로 남은 1년 이후 우리가 정권을 스스로 창출한다는 신념에 불탄다면, 오히려 이것이 좋은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여야 원구성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최종 협상을 벌였지만, 협상은 30여 분 만에 합의 없이 끝났다. 21대 국회는 다수당이 18개 상임·특별위원장을 맡게 됐다.

협상 최종결렬의 핵심 쟁점은 역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문제였다. 통합당은 법제사법위원회를 법제위원회와 사법위원회로 나누는 안을 우선하고 그게 안 되면 법사위원장직을 여야가 1년씩 혹은 전·후반기로 나눠서 맡자는 안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를 수용치 않자 박 의장은 ‘21대 후반기 원구성이 차기 대선 이후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차기 대선에서 승리한 집권 여당이 맡는’ 중재안을 제시했다. 이에 민주당은 이 중재안을 수용했지만 통합당은 동의하지 않았다.동행복권파워볼

여당이 상임위원장 전석을 차지한 것은 12대 국회(1985년 4월~1988년 5월)가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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