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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1-02-22 18:3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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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유영주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유영주(50) 부산 BNK 썸 감독이 물러나기로 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영주 감독이 2020~2021 정규 시즌 종료 직후 정충교 단장과 면담에서 구단의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사의를 표명했고 구단도 유 감독의 뜻을 존중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유영주 감독은 구단을 통해 "창단 이후 BNK 농구단을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아쉬운 경기 결과를 보여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 감독이 사임함에 따라 변연하(41), 양지희(37), 최윤아(36) 등 여성 코치진 역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

유 감독은 2019년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2번째 시즌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됐다. 하지만 극심한 성적이 문제였다. 30경기에서 5승 25패(승률 0.167)로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고 지난 21일 우리은행전에서는 29-55로 져 WKBL 역대 1경기 최소 득점을 기록했다. 종전 2018년 12월 27일 신한은행이 KB스타즈에게 기록한 34점보다 더 낮은 팀 득점을 올린 것이다.파워볼게임

BNK 썸은 "변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는 구단 방침 아래 농구단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에는 프로와 아마, 전, 현직 지도자를 총망라해 농구단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해 3월 중으로 스태프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샘 번스가 제네시스 무빙데이서 2타차 선두를 지켰다.[사진=게티이미지]
샘 번스가 제네시스 무빙데이서 2타차 선두를 지켰다.[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샘 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리미엄 이벤트인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2타차 선두를 지켰다.

번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팰리세이즈 리비에라골프장(파71, 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버디 하나에 보기 3개를 묶어 10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경기장에 분 강풍으로 인해 오전 10시8분부터 오후 2시2분까지 무려 3시간54분이나 중단되면서 마지막조 선수가 5개 홀을 남겨둔 채 경기가 일몰로 중단됐다. 이에 따라 마지막 날은 아침 일찍 시작해 3, 4라운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4라운드도 강풍 예보가 있어 경기의 원활한 진행은 어려울 전망이다.

5타차 선두로 출발한 번스는 경기가 재개되면서 오후 늦게 라운드를 시작했다.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8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2번과 13번 홀에서 두 홀 연속 타수를 잃었다.

올해 24세인 번스는 2017년 투어에 데뷔한 이래 69경기를 치러 43번 컷을 통과했을 뿐 아직 우승이 없다. 세계 골프랭킹은 149위지만 올 시즌 성적이 좋다. 세이프웨이오픈과 비빈트휴스턴오픈에서 모두 공동 7위를 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68위에서 우승하면 10위 이내로 올라갈 수 있다.

피츠패트릭이 3언더파를 쳐서 선두에 2타차 2위로 올라섰다. [사진=게티이미지]

피츠패트릭이 3언더파를 쳐서 선두에 2타차 2위로 올라섰다. [사진=게티이미지]
9위에서 출발한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한 홀을 남긴 가운데 버디 7개에 보기 4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면서 2위(8언더파)로 올라섰다.

세계 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4홀을 남긴 가운데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날 한 타를 줄인 윈덤 클락,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공동 3위(7언더파)로 마쳤다.

페덱스컵 포인트 선두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2홀을 남긴 상태에서 한 타를 줄여 6위(6언더파)로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다. 토니 피나우(미국)는 1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쳐 제이슨 코크랙(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과 공동 7위(5언더파)에 자리했다.

최근 전성기 기량을 회복한 모습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2타를 잃고 공동 12위(4언더파), 빅터 호블란(노르웨이)은 1언더파를 쳐서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 등과 공동 15위(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세계 골프랭킹 2위 존 람(스페인)은 1오버파 72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재미교포 제임스 한, 잰더 셔필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과 공동 19위(2언더파 211타)로 마쳤다.파워볼게임

한국 선수 두 명은 부진한 성적을 냈다. 이경훈(30)은 전반에 보기만 5개를 적어내 세 홀을 남긴 상황에서 버디 2개에 보기 7개, 트리플 보기를 묶어 8오버파를 쳐서 66위(8오버파)로 밀려났다.

강성훈(34)은 버디는 첫 홀에서 적어냈으나 이후 보기 5개에 더블보기 4개를 더해 12오버파 83타의 극도로 부진한 성적을 적어내 최하위인 67위(9오버파)에 그쳤다.

"피해자 친구? 약속 어긴 이후 멀어졌다..사생활 물의 죄송"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아이 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아이 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수진은 22일 유큐브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진은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어린시절 방황했었고 고치고 나아졌다 해도 부끄럽고 죄송한 행동이 분명히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라며 "글을 올린 친구와는 정말 친구였다. 글을 올린 그 언니는 내가 학교선배한테 협박문자를 받고 힘들어할 때 경찰에 신고하라고 해줬던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수진은 "친구가 왜 나를 멀리하려 했는지 그 글을 통해 알았다. 내가 기억하는 다툼의 이유는 그 친구가 약속을 어겨서였다. 한두번이 아니었고 거기에 화가 났다"라며 "그 친구에게 욕했던 것도 기억난다. 그순간 그 언니가 전화를 받았고 언니는 나를 혼냈다. 나는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고 그 이후 그 친구와 완전히 멀어졌다"라고 해명했다.

수진은 이와 함께 "나는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 없고 단 한번도 오토바이를 탄 적 없다.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 적 없고 교복을 뻇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 서신애와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와 함께 수진은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부끄러운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수진은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허위 사실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피해자의 언니라 주장하는 네티즌의 추가 폭로에 수진과 같은 학교를 다녔던 배우 서신애도 "변명할 필요 없다"(None of your excuse)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파장을 더했다.

◆ 수진 공식입장 글 전문

안녕하세요. 수진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습니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번 핀적은 있습니다.

어린시절 방황을 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제가 고치고 나아졌다 하더라도 결국 모두 저의 부끄럽고 죄송한 행동이 분명히 있었기에 오늘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늘 나쁜 소문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많은 팬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것을 보고 그냥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번 이야기를 드렸으면 합니다.

믿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기억나는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 오늘 글을 올린 친구와는 저는 정말 친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의 집에서 밥을 먹은 기억도 그 친구의 언니와 셋이 영화를 본 기억도 있습니다. 글을 올리신 그 언니는 제가 학교 선배한테 협박문자를 받고 힘들어할 때 그걸 경찰에 신고하려고 해주었던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하고 언니에게는 고마운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저를 왜 멀리하려고 했는지 그 글을 통해 알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그 다툼의 이유는 그 친구가 약속을 어겨서였습니다. 그게 한두번이 아니었고 저는 그거에 대해 화가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를 멀리하려고 하였던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부끄럽지만 그 친구한테 욕을 했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 언니가 전화를 받았고 언니는 저를 혼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언니께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친구와는 완전히 멀어졌고 서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치만 저는 올라왔던 글들에 대해 확실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첫째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습니다.

두번째 저는 단 한번도 오토바이를 탄 적 없습니다.

세번째 저는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 적이 없습니다.

네번째 저는 교복을 뺏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습니다.

다섯번째 저는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습니다. 이분께도 이일로 피해가 간 거 같아 죄송합니다.

쥬스에 관한일은 정말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는 제 스스로 그런일을 하지않았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의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부끄러운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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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22일 호주 멜버른의 브라이턴 비치에서 한 임신부가 자신의 배에 노바크 조코비치의 사인을 받은 후 이를 자랑스레 보여주고 있다.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는 앞선 21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니엘 메드베데프(4위·러시아)를 꺾고 우승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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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전도사로 변신
과거 원전 정책 추진 '반성'..탈원전 시민운동
차남도 고이즈미 환경상도 탈원전 주장했으나
최근 스가 정권에서는 '변심'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뉴시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뉴시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원전이 안전하고 싸고 깨끗하다는 것은 전부 거짓말이다."
퇴임 후 '탈원전 전도사'로 변신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주년을 앞두고 과거 원전 정책 추진에 대한 '반성문'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번에는 한 때 일본 정계의 실력자였으며, 원전 관련 주무부처 장관까지 지냈던 나카가와 히데나오 전 자민당 간사장이 합류했다. 그 역시 "원전 추진은 실수였다"고 고백했다.
2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고이즈미 전 총리와 나카가와 전 간사장 등은 이달 초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3월 11일 탈원전과 관련한 온라인 국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가 고문으로 있는 '원전 제로·자연 에너지 추진 연맹' 주최로 열린다.

나가카와 전 간사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일본 정부의 원자력위원장, 과학기술청(현 문부과학성) 장관으로 원전 추진파의 책임자였으나, 그때 열심히 했던 게 실수였다. 10년전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도 "원전이 안전하고 싸고 깨끗하다는 것은 전부 거짓말로 밝혀졌다"며 "일본은 지진, 해일(쓰나미), 화산 위험이 있어 원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 "태양광, 풍력, 수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정부가 앞장서면 원전 제로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정부 환경상. AP뉴시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정부 환경상. AP뉴시스

"정부가 원전 종료라고 선언한다면, 국민 다수가 지지할텐데, 그렇지 하지 않고 있다. 유감이다"고 스가 정권에 불만을 표시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이런 발언은 스가 정권의 환경상(장관)으로 있는 차남 고이즈미 신지로의 최근 행보와도 엇갈린다. 지난 2019년 9월 아베 정권 당시 환경상으로 입각해 스가 정권에서도 직을 이어가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는 입각 전만 해도 부친인 고이즈미 전 총리와 같은 '탈원전파'였으나 최근에는 스가 정권의 원전 재가동에 동조하는 모습이다.
'아버지 고이즈미'는 탈원전 행보를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올해 중의원 선거 때에는 탈원전을 아젠다로 삼아, 시민운동을 펼칠 구상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두 정치 원로는 탈원전을 향한 "지도자의 결단"을 촉구하며 "정치를 바꾸는 것은 국민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자민당 내 탈원전파는 극소수다. 일본 여론이 두 원로 정치인의 목소리에 얼마나 귀기울여 줄 지 주목된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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