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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1-02-18 11:07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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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021.2.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지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파워볼사이트

신규 확진자는 밀양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확진된 경남 2058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82명으로 입원 88명, 퇴원 1986명, 사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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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김태군(왼쪽)과 박석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형이에요."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32)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3루수 박석민(36)을 닮으려 한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박석민을 따라 기부를 하기 시작했다. 김태군은 지난해 9월 마산용마고에 10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을 기증했다. 김태군의 모교는 아니지만, 연고 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김태군은 "(박)석민이 형이 오면서 기부하는 것을 많이 배웠다. 받으면 베풀 수 있는 그릇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석민이 형이 평소 나를 잘 챙겨주시기도 한다. 내가 군대에 있을 때는 형과 형수님이 우리 가족을 많이 챙겨줘서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형이다. 그런 형을 지켜봤기 때문에 나도 기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지난해 '2020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될 정도로 평소 사회 공헌에 뜻이 깊었다. KBO는 당시 "어려운 환경에서 야구를 하는 후배들과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을 위해 최근 5년 동안 8억여원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박석민은 지난해 3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는 대구 지역 이웃을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라운드 안에서는 타석에서 끈질긴 박석민을 닮으려 한다. 박석민은 지난 시즌 출루율 0.436로 1위를 차지했다. 2004년 프로 데뷔 이래 처음 타이틀 홀더가 됐다. 이동욱 NC 감독은 지난 시즌 내내 박석민이 4할이 넘는 출루율을 유지했기에 하위 타선인 애런 알테어와 노진혁까지 기회가 이어져 큰 도움이 됐다고 칭찬했다.

김태군은 "타격을 잘 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지난해 어느 정도 성과를 봤다고 생각한다. 타석에서 어떤 식으로 해야 상대 투수가 짜증이 나는지는 석민이 형한테 많이 배웠다"고 답하며 웃었다. 김태군은 백업으로 출전해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113타수 33안타(타율 0.292), 출루율 0.347를 기록했다.

김태군의 마음을 전해 들은 박석민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석민은 "좋은 형으로 생각해줘서 고맙다. 항상 주전 선수로 뛰다가 백업으로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임무를 다해줘서 대견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밝게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후배에게 힘을 실어줬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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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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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은 하차 사진=SBS

‘MC 민나현’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민혁, 나은, 재현이 ‘SBS 인기가요'를 떠난다

‘SBS 인기가요' MC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재현이 28일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1년 4개월간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아온 세 사람은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세 사람은 밝고 쾌활한 에너지는 물론 찰떡 케미로 ‘민나현’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인기가요’ 연출을 맡고 있는 정익승 PD는 “최근 20여 년 사이, 일부 교체 없이 끝까지 함께 한 최장수 MC가 바로 민혁, 나은, 재현 세 사람이다. 공개 생방송부터 MC를 시작했다가 코로나 이후 무관객으로 전환되는 부침을 겪으면서도, 1년 4개월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인기가요’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줘서 너무나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민나현’을 추진할 때부터 마음속 1순위 조합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아쉽다. 하지만 MC를 맡는 동안 가수 성적도 개인 활동도 세 사람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헤어지게 되어, 지난 1년 4개월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민혁, 나은, 재현의 마지막 인사는 28일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워볼게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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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처벌법·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 구속
피해 여직원 20명, 사람별 영상 분류 소장
모두에 친절·사교성 좋았던 가해자에 분노
피해자 “믿었던 오빠에 배신감, 분노 치밀어”
맥도날드 “전 사원 성희롱 예방 교육하겠다”
경찰 “‘박사방’ 아동 성 착취물 영상도 발견”

3일 검찰이 맥도날드에서 덜 익은 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는 의혹에 대해 재수사에 나섰다. 이날 검찰은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품질관리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2020.11.3 뉴스1

3일 검찰이 맥도날드에서 덜 익은 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는 의혹에 대해 재수사에 나섰다. 이날 검찰은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품질관리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2020.11.3 뉴스1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1년 6개월 동안 직원 탈의실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외투 주머니에 몰래 걸쳐 놓고 불법 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서는 맥도날드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 여직원 20명의 옷 갈아입는 영상 100여개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들은 평소 사교성 좋고 친절했던 동료 직원의 장기간 상습적 범죄 행위에 충격과 함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를 호소했다.

출근하자마자 촬영…주 5회 7시간
사람별로 분류·편집 소장

17일 경찰과 맥도날드 등에 따르면 경남 창원 한 맥도날드에서 근무한 A(25)씨는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남녀공용 직원 탈의실을 불법 촬영했다.

A씨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외투 주머니에 동영상 촬영 중인 휴대전화를 비스듬히 걸쳐 탈의실 내부가 찍히도록 했다.

그는 주 5회 7시간을 일하면서 출근과 동시에 촬영을 시작하고 퇴근하면서 휴대전화를 수거했다.

특히 촬영한 영상은 사람별로 분류·편집해 소장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한 동영상 101개를 발견했다.



직원에게 ‘몰카’ 들키자 황당 해명
“보조배터리 연결하려 카메라 켰다”

A씨의 범행은 지난해 12월 중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직원이 휴대전화를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피해자이자 발견 현장에 있었던 맥도날드 전 직원 B(23)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A씨를 추궁하자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려면 앱을 연결해야 해서 카메라를 켰다’는 말도 안 되는 해명을 했다”고 전했다.

B씨는 평소 A씨가 사교 관계가 좋고 모든 여자 직원에게 친절했다면서 “믿었던 오빠가 그런 짓을 했다는 사실에 배신감과 분노가 치밀었다”고 호소했다.

B씨는 지난달까지 해당 매장에서 근무했지만,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탈의실을 이용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건 이후로 미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출근해 탈의실 근처는 웬만해서는 가지 않았다”면서 “어쩌다 탈의실에 가게 되면 트라우마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매장. 연합뉴스

맥도날드 매장. 연합뉴스
남녀공용 탈의실 유지 여전 “공간 협소”
맥도날드 “몰카 설치 못하게 선반 철거”

직원들이 근무한 매장은 현재까지도 공간이 협소하다는 이유로 남녀가 같은 탈의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 측은 “전국 맥도날드 일부 매장은 남녀 별도 탈의실이 있다”면서 “카메라 설치가 불가하도록 탈의실 선반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탈의실 점검을 매일 진행하고, 해당 매장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A씨 외장하드에 ‘박사방’
아동 성 착취물 영상도 대거 발견

경찰은 A씨의 외장하드에서 수많은 여성과 아동의 성 착취 영상을 주로 올려 사회적 문제가 됐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다운로드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양의 아동 성 착취물 영상을 발견하기도 했다.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소지)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파워볼사이트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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