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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10-02 18:17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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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오는 12월 10일 개정 전자서명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인인증서가 폐지된다. 공인인증서 폐지로 더 나은 환경에서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행복회로’가 가동되는 가운데 폐지 이후에도 큰 편의성 개선은 바라기 어렵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파워볼

법적 우위를 지니는 공인인증서가 존재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기 어렵다는 비판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는 공인인증서를 폐지함으로써 시장경쟁을 활성화시키고 보다 나은 인증서비스를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생체기술,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차세대 인증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정체돼 있던 인증서비스 시장이 크게 요동치는 상황이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도 이용자들의 편의성은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공인인증서를 ‘정보기술(IT) 적폐’로 만든 원인인 외부 플러그인 프로그램은 버젓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공인인증서의 이미지를 나쁘게 한 것은 ‘깔고, 깔고, 또 깔고’를 반복하도록 만드는 외부 플러그인 프로그램이다. 복수의 프로그램 설치를 강제하고, 설치했음에도 설치한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도록 만드는 외부 플러그인 개선 없이는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기대하기 어렵다.

금융사이트를 비롯해 홈택스 등은 보안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분야다. 사이버 위협이 일상화되는 요즘 보안 프로그램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자산과도 직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 편의성을 지나치게 해친다는 비판도 나오는 중이다. 한 번 설치하면 사이트를 벗어나더라도 계속해서 가동하고, 컴퓨터를 켤 때마다 자동 실행되는 보안 프로그램들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악성 프로그램 취급을 받고 있다. ‘XXX(보안 프로그램 명) 끄는 방법’ 등이 흔히 공유되는 중이다.

만일 복수의 금융 사이트를 PC로 이용한다면, 또 PC에 대해 잘 모르는 이용자라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보안 프로그램 외에 공인인증서로 인해 설치된 보안 프로그램이 여럿이 상시 구동되고 있을 수 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사이트 이용 시에만 보안 프로그램이 가동하도록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이는 보안기업의 재량이 아니라 서비스를 운용하는 기관·기업의 선택“이라며 “특히 금융 서비스의 경우 보안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강도 높은 보안 정책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용자 불편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보호사이트를 벗어날 경우 점유하는 컴퓨터 자원을 최소화하고, 또 보호사이트 종료 시에는 자동 종료하는 등등 보안보다 사용성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옵션을 제공하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제품명을 드러내는 보안기업이 이용자들의 비판 대상이지만 사정을 들여다보면 억울한 면이 있다. 사이트(서비스)에 어떤 보안 프로그램을 적용하는지 등은 보안기업이 아니라 공공기관·금융사의 재량이기 때문이다.

가령 설치 없이 사용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경우 외부 플러그인의 좋은 대안이다. 보안기업 다수는 SaaS 보안 제품 개발을 마쳤다. 수요처인 공공기관·금융사가 요구한다면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공인인증서 폐지가 예정된 가운데 복수의 차세대 사설인증서가 대두되고 있는 지금, 공인인증서를 적폐로 만든 외부 플러그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개선 없이는 어떤 인증서비스가 등장하더라도 ‘이용 편의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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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미국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왼쪽 첫번째)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 두번째)과 대화하고 있다.로이터뉴스1


[파이낸셜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측근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격리될 위기에 처했다. 트럼프는 일단 검사를 마쳤으며 결과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의 확진 사실을 알리며 자신 역시 격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힉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었고 마스크를 많이 썼다. 그는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는 방금 검사를 받았다. 두고 보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힉스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영부인도 함께 검사를 받았다. 우리 부부가 격리될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는 1~2일 사이에 나올 전망이다.

힉스는 트럼프의 핵심 보좌관으로 지난달 29일 1차 대선 TV토론과 다음날 미네소타주 유세를 위해 이동할 때 트럼프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했다. 힉스는 이동 당시 촬영된 화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트럼프 외에도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제이슨 밀러 홍보 보좌관 등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선거 캠프는 백악관에 격리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백악관은 이에 대한 분명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주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대통령은 자신의 건강과 안전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과 미국인들을 매우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백악관 부지와 대통령의 이동 장소 모두에서 질병통제센터(CDC)의 가이드라인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다른 부처와 협력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앞서 백악관에서는 지난 7월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당시 백악관은 그가 “가벼운 증상을 보여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과 부통령이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다.

올해 31세인 힉스는 모델 출신으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함께 일한 인연으로 트럼프 가족과 가까워졌으며 2017년부터 약 1년간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일했다. 그는 올해 다시 약 2년 만에 백악관에 복귀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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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2021 산천어축제'의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19 화천산천어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천군은 최근 나라축제위원회 이사회를 열고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했지만, 마땅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내년 초에 축제가 계획된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화천군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축제 시기 조정이나 이벤트 등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예상된다.

그러나 예년보다 축제 규모가 작아지는 것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에 해외 마케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관광객 발길도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얼음이 얼지 않은 2020 산천어축제 수상 낚시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실제로 화천군은 매년 축제장에 쓰일 산천어 계약 물량인 190t을 올해는 절반 이하로 줄여 준비할 방침이다.

감량한 물량은 양식한 원가를 계산해 회수하고 비료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화천군이 축제를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전체 면적의 90% 이상이 산과 하천인 최전방 산골 마을이자 군인이 주민보다 많은 군사도시인 탓에 이중 삼중의 규제로 변변한 산업기반조차 없다.


화천읍 전경
[화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산천어축제가 지역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화천군이 의뢰한 전문기관 조사에 따르면 축제를 통한 직접 경제효과가 매년 1천억원을 넘어섰다.파워볼게임

축제를 통해 내수면 어업 종사자 소득은 물론 축제장에 판매되는 농산물도 높은 판매고를 올린다.

축제 기간 설치된 각종 시설물, 기념품 제작 등이 지역 업체 위주로 발주돼 영세한 제조업 분야에 도움을 준다.

일부 음식·숙박업소 등 서비스 업종 역시 축제 기간 주말이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호황이다.

축제가 화천의 지역 경기에 생기를 불어넣어 직간접 고용효과도 3천여 명에 달한다.


2020 화천산천어축제 찾은 외국인 관광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축제 때 겨울비와 따뜻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흥행에 실패한 탓에 이번 축제까지 취소되면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자 화천군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공무원과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충분히 논의해 축제의 개최 여부, 방향 등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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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지고-죽전고 학생 모임 총 8명 확진…학생 6명 이어 가족도 감염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 관련 총 12명…북구 그린코아목욕탕 누적 11명 확진
감염경로 '조사중' 18.6%…'산소치료' 받는 20대·30대 중증환자 각 1명



붐비는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이 붐비고 있다. 2020.10.2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예나 기자 = 추석 연휴 기간에 수도권과 부산 등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학생 간 모임부터 동네의원, 목욕탕, 요양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감염 전파가 이어지고 있어 연휴 기간 방역 관리에 총력을 쏟아야 하는 방역당국은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수도권-부산 산발적 감염…"대지고-죽전고 학생들 지난달 공원서 모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용인시의 대지고, 죽전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총 8명이 확진돼 정확한 감염원 및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학교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30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지표환자(첫 확진자)를 포함한 대지고 관련 확진자가 4명이었고, 죽전고 관련 확진자가 2명, 대지고 학생의 가족 확진자가 2명 등이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사 결과, 9월 25일 밤에 대지고와 죽전고 학생 등 17명이 공원에 같이 모였고, 같이 음료, 음식을 섭취한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 팀장은 "당시 모임에 참석했던 17명 가운데 6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후 학생들로부터 가족 간 전파가 이뤄져 2명이 추가로 확진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수도권에서는 기존 집단발병 사례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한 경우가 많았다.

경기 부천시의 '차오름요양원'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입소자는 2명, 요양보호사가 1명, 입소자가 전원한 병원의 간호사 1명 등이다.

서울 강남구의 주상복합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55명이 됐다.

부산에서는 동네의원과 목욕탕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금정구 '평강의원'과 관련해서는 전날보다 확진자가 2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부산 북구 '그린코아목욕탕'과 관련해서도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0명이 연이어 확진돼 현재까지 총 11명이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다. 목욕탕 방문자가 8명, 가족 및 동료가 3명 등이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감염 경로 '조사 중' 18%대…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불분명' 환자 비율은 18%대에 머물렀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천169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18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18.6%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신규 확진자 63명 가운데 남성은 38명, 여성은 25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1명, 30대 10명, 10대와 20대, 40대가 각 6명씩이다. 60대 이상은 전체 신규 확진자의 33.3%를 차지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 또는 중증 이상으로 악화한 확진자는 총 107명이다.

방역당국은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는 환자를 '위중환자'로,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으나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 치료를 하는 환자를 '중증환자'로 분류한다.

중환자 가운데 60대 이상은 총 96명으로 89.7%에 달한다. 20대와 30대 중증환자도 각각 1명씩 있었다.

방대본에 따르면 20대 중증환자는 지난 9월 20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확진된 지 열흘이 지난 30일부터 산소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30대 환자의 경우, 지난달 17일에 확진됐으며 23일부터 중증 단계로 악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곽 팀장은 "20대와 30대 중증환자는 현재 고유량(highflow·많은 유량) 산소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현재 시점에서는 두 환자의 기저질환에 대해서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위중-중증환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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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일정 차질 및 표심에도 큰 영향 미칠수도
트럼프 "관저 격리·모든 일정 연기…기분 괜찮아"
주치의 "회복 기간에도 업무 계속 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29일 경기도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유세 일정은 물론 표심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멜라니아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는 즉시 자가격리와 회복 절차를 시작한다. 우리는 함께 이겨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트위터 글에선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나와 멜라니아는 관저에 격리됐으며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면서 "우리의 기분은 괜찮다"고 밝혔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대통령 주치의 숀 콘리는 백악관 성명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이 모두 현재 괜찮은 상태"라면서 "대통령 부부는 (코로나19에서) 회복되는 동안 백악관 관저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회복 기간에도 업무를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주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 부부와 접촉한 주변 인사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적절한 통지와 권고가 행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올해 74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에 걸리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만큼, 그의 상태가 악화될 경우 정상적인 국정 운영은 물론 선거 유세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오는 15일 예정된 2차 TV 토론도 개최 여부부터 불투명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2일부터 14일이 지난 시점은 16일로, TV토론회가 열리는 15일은 아직 자가격리가 끝나지 않은 시점이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은 트럼프 대통령 선거운동에 바로 어려움을 줄 것"이라며 "그가 (코로나19로) 아프기까지 하다면 (대통령 후보로서) 투표지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파워볼엔트리

워싱턴포스트도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성을 경시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불과 수개월만에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후보들의 유세 일정은 물론 표심 여론에도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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