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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07-22 15:25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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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송일국이 빼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파워볼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에 으르렁~으르렁대~ 미남과 야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배우들인 전수경, 최정원, 정영주, 홍지민, 송일국이 출연했다.

최근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줄리안 마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일국은 이날 솔직한 토크부터 박나래와의 커플 트월킹 댄스, 승마 댄스 등 아낌없이 몸을 내던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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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덕분에 뮤지컬에 입문하게 됐다는 송일국. 최정원은 이와 관련해 "그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역할이 아니다. 그런데 제가 송일국 씨 연극을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았다. '저 분과 공연을 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하고 스태프들에게 추천을 해봤다. 대표님도 너무 좋다고 하더라. 굉장히 매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이후 송일국은 즉흥적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한 장면을 선보여 MC들을 감탄케 했다.

또 홍지민은 송일국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홍지민은 "가족과 여행 중이었는데 양떼목장에서 덩치가 엄청 큰 아저씨가 와서 '저기요'라고 하더라.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저 송일국이에요. 못 알아보시겠죠?'라고 하더라. 정말 깜짝 놀랐다"며 "진짜 프로인 게 살을 1년 만에 빼고 오셨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일국은 "그 때는 몸무게가 세 자릿수였다. 의상에 맞춰야 하니 두 달 만에 15kg를 감량했다. 안 먹었다"며 "원래 운동을 해서 빼는 스타일인데, 눈 수술 때문에 운동을 못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드라마 '주몽'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송일국은 자신에게도 '병풍'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98년도에 MBC에 입사했고, 99년부터 병풍이었다. 그 때 이서진 씨가 제 병풍 파트너였다. 억울한 면도 많다. 제가 하루아침에 어머니(김을동) 후광으로 스타가 된 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 24시간 대기한 적도 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유동근 선배님께 감사하고 싶다. 20대는 방황의 연속이었다. 어머니가 '용의 눈물' 촬영할 때 제가 운전을 하고 다녔다. 유동근 선배님이 내려오셔서 '내가 네 얼굴이면 배우하겠다'라고 하시더라. 그러다 아이들 육아 프로그램으로 많이 알려지게 됐다. 사실 출연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때도 선배님이 '너의 많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야'라고 하셨다. 어떻게 보면 제 인생에 두 번의 기회를 주셨다. 늦게나마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한 뒤 영상 편지로 감사를 전했다.

이 때, 유동근의 영상 편지가 도착했다. 유동근은 "내가 전인화 씨와 데이트할 때부터 일국이가 있었고, 다 봤고, 그렇게 배우가 됐다. 시작에는 내가 있었다. 뮤지컬 등 많은 도전을 하는 네 모습 보며 좋았다"라고 응원을 보내더니 "조금 쉬었다가 영화해라"라고 새 미션을 건네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지켜보던 송일국은 "유동근 선배님과 전인화 선배님이 저희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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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인 김을동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송일국은 "바쁘실 텐데도 새벽에 집 들어오시면 드라마부터 보셨다. 제가 피곤하지도 않느냐고 하면 '연기는 트렌드야'라고 하신다"며 "어머니도 저에 대한 욕심이 있으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연기 알려주다가 대본 던지시고, 욕하시고 그랬다. 연극할 때는 제가 너무 절박해지니 무슨 소리를 하셔도 다 받아들였다. 그 때 처음으로 제대로 교육을 받았다. 드라마할 때는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 칭찬을 요즘 듣는다. '주몽' 재방송 보시면서 '다시 보니 멋있더라. 중간은 한 것 같다'고 이제야 칭찬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일국은 "20대 때 사고치고 방황했어도 단 한번도 잔소리를 하신 적이 없다. 이제 제가 아이가 생기니 그 속이 이해가 간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다. 그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김을동에게 "같은 길을 걷다 보니, 아이가 생겨 보니 어머니의 마음을 이제 알 것 같다. 감사하고 존경한다. 바르게 자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쏟았다.

세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제가 녹색학부모회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10번을 했다. 제가 열심히 하다 보니 다른 아버지들도 나오더라. 또 아버지회가 있는데, 부회장까지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인터뷰] 올리브TV 예능 프로그램 <식벤져스> 김관태 PD

[오마이뉴스 오수미 기자]


▲ Olive <식벤져스> 김관태 PD
ⓒ CJ ENM


음식물 쓰레기는 최근 환경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힌다. 생활 폐기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뿐더러,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메탄, 온실가스 등 여러 유해 물질이 대기로 배출되기 때문.

지난해 환경부가 발표한 '환경통계연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총량은 약 1만5천여 톤이다(2018년 기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만 해도 연간 8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숫자만으로는 심각성을 실감하기 쉽지 않다.

6월 24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예능 <식벤져스>는 광장시장, 꼬꼬마양배추 농가 등 우리 생활 속 장소들을 찾아 버려지는 식재료들을 직접 카메라에 담으며 그 충격적인 실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밑동, 꼬꼬마양배추 겉잎, 브로콜리 이파리, 감자 껍질, 죽순 뿌리 등 우리가 당연하게 버려왔던 이 재료들로도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제로 웨이스트' 리얼리티 예능 <식벤져스>의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를 만나 기획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어봤다.

"코로나19 관한 기사 보고 '제로 웨이스트' 떠올려"

"'제로 웨이스트'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동안 무심히 버려왔던 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변화라고 생각한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는 쓰레기를 하나도 남기지 않는 환경 캠페인이다. 해외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나 식당이 많이 도입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선 낯선 개념이다. <식벤져스>는 비록 방송이지만, 한국 최초로 제로 웨이스트 식당에 도전했다. 김관태 PD는 "우연히 '코로나 19'에 관한 기사를 보고 '제로 웨이스트'를 떠올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파워볼사이트

"'코로나의 역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봤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우리의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었는데, 환경은 오히려 좋아졌다는 내용이었다. 저도 생각해보니까 그럴 것 같았다. 환경이란 주제에 관심이 생겼고, 검색하다 보니 해외 사이트에서 뜻하지 않게 '제로 웨이스트' 식당을 개업한다는 소식을 봤다. 이거 너무 괜찮다 싶더라. 그걸 차용해서 방송으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 8일 방송된 tvN 예능 <식벤져스>의 한 장면
ⓒ tvN


첫 회에 등장한 곳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이었다. 육회, 빈대떡 등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이곳에서는 매일 엄청난 양의 멀쩡한 음식물이 버려지고 있었다. 특히 육회거리에서는 한 달 평균 11만 마리의 낙지 대가리와 연 평균 100만 개의 달걀 흰자가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육회 위에는 달걀 노른자만 올리고 낙지탕탕이에는 낙지 다리만 사용되기 때문이다. 상인들은 "주변에 나눠주기도 하고, 직원 식사용으로 소비도 하지만 워낙 양이 많아 버릴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 했다.

김관태 PD는 "작가, 연출진들이 여러 시장에 찾아가고 농가에도 가보고 상인들을 만나뵙고 취지를 설명하면서 자료를 수집했다"고 취재 과정을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상인들이) 저희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셨다. 인식 자체가 '당연히 버리는 것'이라 생각한 거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조금씩 낙지 대가리, 간, 천엽 등 자투리 식재료들이 나오더라. 현장에서 (버려지는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리얼리티 예능과는 조금 다르게 연출"

이후 방송분에서는 우리의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혹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버려지는 음식물들도 등장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개량된 꼬꼬마 양배추는 판매하는 알맹이보다 훨씬 많은 겉잎들이 버려진다. 또 코로나 여파로 닭 소비가 줄어들었고, 도살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규격보다 커져버려 판매할 수 없게 된 '닭 19호'도 있었다. 모두 소비자로서는 알 수 없는, 충격적인 진실이었다.

김 PD는 "이건 심각한 문제이지 않나. 너무 예능처럼 가볍게 터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자들 역시 한마음으로 '제로 웨이스트'를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환경 캠페인같은 예능이라고 생각했다. 완전히 예능으로만 제작하면 너무 가볍게 보일 수 있으니 교양도 접목시키려고 했다. 출연진들에게도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적극적으로 몰입할 수 있겠구나 생각해서, 다른 리얼리티 예능과는 조금 다르게 연출한 부분이 있었다.

출연한 셰프님들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시더라. 봉태규씨도 그랬고. 우리가 꾸며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한 척) 하면 안 된다. '꾸미면 망한다'는 생각을 모두가 하고 있었다. 방송에 다 담기지 못하더라도 제대로 지키자고 다들 마음 먹었다."


▲ 예능 <식벤져스>의 한 장면
ⓒ 올리브TV


방송에서 유방원, 송훈, 김봉수 3명의 셰프들은 자투리 식재료를 활용해 메뉴에 없는 메뉴를 개발해야 했다. 화려한 경력의 셰프들이지만 낯선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때문에 셰프들끼리의 의견 대립도 있었고 제 시간에 음식을 완성하지 못해 쩔쩔 매는 셰프들의 모습도 그대로 방송됐다. 김관태 PD는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건 예상했다"면서도 "처음부터 출연자들에게 '연출을 최소화하겠다, 여러분들이 공간을 채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지켜보자는 마음이었다. 마음대로 하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근사한 요리들이 식탁에 올랐다. 계란 흰자로 만든 머랭만두, 감자껍질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등 독특한 아이디어의 음식들이 입맛을 자극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물이었다. 김 PD는 식당에서 준비시간부터 마지막 손님까지 모두 출연진들의 몫이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보통의 예능 프로그램은 촬영 시간을 제작진이 정해서 드리지 않나. 이번엔 출연진들이 정한 출근 시간에 맞춰서 저희도 준비했다. 출근시간부터 마지막 손님까지 본인들이 직접 다 하셨다. 우린 그분들의 스케줄에 따라 대처했다. 그만큼 여기에 푹 빠져서 '제로 웨이스트' 식당을 운영하셨다."

이어 김관태 PD는 촬영 도중 셰프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다고 짓궂게 폭로(?)하기도 했다. 매 회 촬영마다 새로운 식재료들이 식당 앞에 도착하는데, 이를 미리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유방원 셰프는 매 촬영 때마다 웃으며 '못하겠다, 못하겠다'고 하더라. 다른 셰프들도 그랬다. 특히 셰프님들은 미리 재료를 알아내려고 했다. '연습이라도 해야 한다,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왜 안 알려주냐'고 (토로했다). 처음엔 작가님들에게, 안 되면 저에게 전화가 왔다. 방송을 위해서 알려주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다리셔야 한다, 마음을 비우시고 기다리시라'고만 했다."

방송 후 식재료 제공 지자체에서 연락 오기도

힘들기는 홀을 담당한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였다. 김 PD는 "봉태규씨는 사실 몸이 약하다. 처음에는 꼿꼿이 서 있다가 (식당 영업이) 끝날 때쯤엔 등이 굽어 있다. (배우) 문가영씨도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씨도 점점 너무 힘들어서 지쳐가는 게 보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출연진들이 "너무 힘든데 너무 재밌다"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봉태규씨에게 두 번째 촬영했을 즈음에 '어떤 것 같냐, 내가 보기엔 결속력이 좋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떻냐'고 물었다. 그런데 태규씨가 '어떻게 안 좋을 수 있겠냐'고 묻더라. '이렇게 부대끼면서 일하는데 어떻게 호흡이 좋지 않겠냐'는 말이었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보람이 있었다. 태규씨는 직접 바로 앞에서 손님들의 반응을 봤지 않나. 손님들이 '제로 웨이스트' 콘셉트의 레스토랑에 오셔서, 음식도 남기지 않으시고 개인 식기나 텀블러도 가져오시는 걸 보면서 (출연진들이) 뿌듯함을 느끼더라."


▲ Olive <식벤져스> 김관태 PD
ⓒ CJ ENM

한편 시청자들이 <식벤져스>를 보고 '제로 웨이스트'를 따라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요리법이 너무 전문적이고 복잡했기 때문. 김 PD 역시 "몇몇 음식은 시청자분들이 사실 따라하기 쉽지 않겠구나 생각했다"면서도 "(음식을) 쉽게 만들려면 그럴수도 있었다. 하지만 일차적으로 이 식재료가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셰프님들도 그에 대한 욕심이 있으셨다. '따라하긴 힘들어도 자투리 식재료로 이렇게 근사한 음식을 만들 수도 있구나'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PD는 꼬꼬마 양배추 겉잎, 브로콜리 이파리 등을 매년 버려야 하는 농민, 관련 지자체에서 레시피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세 명의 셰프들 역시 실생활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이어가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꼬꼬마 양배추 겉잎, 브로콜리 이파리를 군산에서 받아왔다. 군산 관계자분이 레시피를 보내달라고도 하시더라. 본인들이 개발해보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도 해주셔서, 레시피를 전달해드릴까 한다. 방송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제로 웨이스트'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셰프님들도 낙지 머리, 흰자 등을 실제 (레스토랑의) 메뉴로 활용해보고 싶다고 했다. 재료를 공급 받아서 해보겠다고 하셨다."

총 6부작인 <식벤져스>는 앞으로 두 회 방송분만 남아있는 상태다. 아직 시즌2 제작은 미정인 상태지만, 김관태 PD는 "좋은 콘텐츠이니까 (시즌2)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지금이 워낙 힘든 시기라서, 우리 예능을 보고 사람들이 더욱 힘들어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천만다행"이라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PD는 출연진들과 시청자의 성원에 힘 입어 유튜브 콘텐츠로도 제작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셰프님들, 출연진들과 식사를 했다. 이 분들이 너무 아쉬워하더라. '출연료도 안 받을 테니 유튜브라도 하면 안 되냐'고 할 정도였다. 셰프님들도 지속적으로 '제로 웨이스트'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셨다. 사실 (제작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대중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한 콘텐츠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중앙일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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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설을 다시 제기했다. 그는 박용진 민주당 의원까지 차기 서울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 측근이 ‘서울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라는 말을 또 저한테 했다”고 전한 뒤 “측근들 하는 말 믿을 말 없다고 했더니 (측근이) ‘그런가, 그런데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건 맞는데’라고 얘기했다”며 안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에 뜻을 두고 있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철수 대표는 자기 말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이다”면서 “이번에 안 대표도 ‘나 서울시장 안 나간다’라는 말은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최고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안 대표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분이 '(안 대표의) 출마가 어떠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안 대표가) 대선 때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그 전 보궐선거에서 역할을 해 좋은 성과가 난다면 국민의당 전체 분위기가 살 것이라는 취지로 답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 대표는 “우리 당도 아닌 사람”이라며 “측근 발 뉴스라고 그러는데 믿을 거 하나도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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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8.29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 의원의 당권도전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3파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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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은 민주당 당권도전에 나선 박주민 의원의 경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선출)경선 경쟁력이 굉장히 있을 것이다”며 “박 의원이 가지고 있는 두개의 축인 여성주의와 세월호 관련 활동은 여권 지지자들에겐 굉장히 중요한 키 포인트들로 경선에서 유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박주민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는) 당선되면 대표로서 젊은(정치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고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 조직이 그대로 서울시장 후보에 투표하는 것이기에 아주 훌륭한 선택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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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시청에서 열린 산학협력을 위한 시설 공동활용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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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전 위원은 “지난주부터 경선보다 본선이 진짜 센 후보도 있다는 말이 정가에 나돌고 있다”며 박용진 의원 출마설을 소개했다.

그는 “민주당이 흥행 분위기를 띄우려 ‘양박’을 띄울 수 있다는 얘기를 하더라”며 “서울의 젊은 재선 의원급이라면 박주민 의원하고 박용진 의원 아니겠는가”라고 추측했다.

이 전 위원은 “민주당이 지금처럼 수도권에 우세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경선이 센 후보(박주민)에게 좀 더 관심이 갈 것이고 통합당이나 중도에서 표를 뺏어와야 하는 상황이면 본선이 센 후보(박용진) 쪽으로 갈 것이다”고 예측했다.

조혜정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근황이 한보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21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져라 허벅지!”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라인은 물론, 크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 가운데 한보름을 응원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엄현경은 “워후”라며 한보름의 몸매에 감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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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과 ‘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조혜정의 댓글도 눈에 띈다. 조혜정은 “멋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아버지 조재현의 ‘미투’ 논란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고 있던 조혜정이 댓글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 자신의 SNS에 마지막에 올린 게시물이 2018년인 만큼, 2년 만이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팬들도 반가워 하고 있다.

한편, 한보름은 현재 SBS플러스 ‘와이낫 시즌3’에 출연 중이다.
8사단 소속 병사 2명 최초 확진 후 6명 추가 감염…전수검사 중
'군내 확진자 0명' 20일 만에 또 발생…총 66명




달라진 군 입대 풍경…입소 직후 전원 코로나 검사 (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최평천 기자 =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전방부대에서 최소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8사단 소속 모 부대에서 병사 2명이 지난 20일 오후 발열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 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주둔지 병력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6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되면서 현재까지 이 부대에서만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전수검사 결과가 다 나오지 않아 확진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최초 확진된 병사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지난달 초께 휴가를 다녀왔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외출을 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부대 내 밀접접촉자 50여명 격리하는 한편 나머지 부대원도 예방적 격리 중이다.

한편, 이날 확진 사례는 이달 2일 '군내 확진자 0명'을 기록한 지 20일 만에 다시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파워볼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6명으로 늘었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으로 84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934명 등 총 1천102명을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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