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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07-20 13:55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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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출신' 김태형 감독이 주전 포수 박세혁에게 바라는 자세
투수에 확신 주는 리드, 공부·연구 통해 실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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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의 리드는 공 배합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투수를 이끄는 것이다."


김태형(53) 두산 감독은 포수의 리드를 이렇게 정의했다. 구종과 로케이션을 선택하는 것보다, 투수의 신뢰를 얻어 상대와 자신 있게 싸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산 주전 포수 박세혁(30)이 이런 자세를 갖추기를 김태형 감독은 바라고 있다.

박세혁은 지난 14일 잠실 SK전에 선발 출전,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박세혁이 마스크를 쓰는 동안 구원투수 채지선이 3타자 연속으로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현승은 적시타와 희생플라이를 맞았다. 다시 바뀐 투수 박종기마저 볼넷을 내줬다. 이런 흐름에서 박세혁은 후배 포수 장승현(26)과 바뀌었다.

두산 불펜진은 5월 평균자책점 7.58을 기록했다. 리그 9위 기록이다. 마운드가 고전하자 박세혁의 투수 리드에 의문을 갖는 시선이 생겼다. 일부 야구팬은 "미트를 바깥쪽에만 댄다(박세혁이 바깥쪽 공만 요구한다)"고 비아냥거렸다. 14일 박세혁 교체도 일정의 질책으로 볼 여지가 있었다.파워볼실시간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그날 경기에서 박세혁이 파울 타구에 발목을 맞았는데, (아픈)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하더라. 점수 차도 벌어져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세혁이) 잘하고 있다"고 했다.

김태형 감독은 "공 배합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운을 띄운 뒤 "안타를 맞으라고 사인을 내는 포수가 어디 있겠는가. 미트도 (바깥쪽이든 몸쪽이든) 코너에 갖다 대는 것이지, 가운데에 대고 있진 않다"고 말했다.

포수 출신 김태형 감독은 포수 리드에 대해 여러 번 설명한 바 있다. 이를테면 몸쪽으로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제구력을 갖추지 못한 투수에게 몸쪽 사인을 내는 건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포수는 기계적으로 사인을 낼 게 아니라, 투수의 역량과 컨디션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투수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구종으로, 원하는 곳에 던지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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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박)세혁이도 투수를 강하게 이끌고 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며 "투수가 포수의 사인에 고개를 저을 때도 다 받아주면 안 된다. 포수가 맞다고 생각하면 (투수의 뜻을 꺾고) 밀어붙일 줄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수를 리드하기 위해서는 투수로부터 신뢰를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김태형 감독은 투수의 컨디션이나 심리 상태, 투구 버릇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가장 자신 있는 공을 던지도록 유도하는 투수 리드라고 믿는다.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투수들을) 더 연구해야 한다. 그래야 투수들이 믿고 따른다. 그렇게 주전 포수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의지(NC)가 떠난 뒤 지난해 주전 포수가 된 박세혁은 지난해 두산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프리미어12에는 양의지와 함께 국가대표에 뽑히기도 했다. 지난 2월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박세혁은 "공부하는 시간이 더 늘었다. 외국인 투수들이 새로 왔고, 풀타임 2년 차 투수들도 있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주전이 된 후에도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단력이 필요한 순간, 박세혁이 망설이는 게 김태형 감독 눈에 보였다. 이 부분에 대해 김태형 감독은 박세혁을 불러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김태형 감독은 "박세혁이 지난해 정신없이 한 시즌을 보냈을 것이다. 이제는 더 확고한 모습으로 투수를 리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부터 GS THE FRESH 전국 319개 매장에서 1주일 동안 여름 사과 품종 거창 썸머킹을 독점 판매한다. 거창군 제공


전국 GS THE FRESH 매장에서 여름 사과의 왕 거창 썸머킹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 농협 거창군 연합사업단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GS THE FRESH 전국 319개 매장에서 1주일 동안 여름 사과 품종 거창 썸머킹을 독점 판매한다. 독점판매는 거창군 통합마케팅 참여조직 남거창농협, 북부농협, 거창사과원예농협 등과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GS THE FRESH에서 판매되는 썸머킹은 약 50t이다. 경남 거창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다. 판매되는 썸머킹은 개별 세척을 통해 소비자가 구매해 바로 먹을 수가 있도록 포장했다.

한여름 일찍 출시되는 햇사과로는 일본 품종인 아오리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홍로·후지에 비해 당도가 낮아 여름 사과는 맛이 떨어진다는 소비자 인식이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국산 품종으로 썸머킹을 개발했다. 썸머킹은 아오리보다 10여 일 이상 빨리 생산된다. 특히 기존 여름 사과 특유의 떫은 맛이 별로 없고 신맛이 강해 새콤한 맛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품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협 거창군지부 최병철 지부장은 농협 거창군 연합사업단과 거창군 통합마케팅 참여조직은 앞으로도 거창군과 협업하여 소비자가 즐겨 찾는 품위 있는 사과 공급에 힘쓸 것이라며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영신 기자
육군, 전투실험용 직충돌 드론 제조 추진 중
[서울=뉴시스] 참고용 직충돌 드론 형상. 2020.07.20. (사진=국방부 제공)

[서울=뉴시스] 참고용 직충돌 드론 형상. 2020.07.20. (사진=국방부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군이 시속 60㎞ 이상으로 5㎞ 이상 비행해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직충돌 드론(무인기) 개발을 추진한다.파워볼엔트리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은 전투실험용 직충돌 드론을 제조한다. 사업 예산은 11억8895만8950원이다.

직충돌 드론은 날개가 고정된 고정익형으로 너비는 2600㎜, 동체 길이는 1500㎜다.

기체 무게는 배터리, 임무장비(탐지장비, 폭약)를 장착한 상태에서 11㎏ 이하여야 한다.

작전반경 5㎞ 이상 비행이 가능해야 한다. 카메라와 0.5㎏ 이상 폭발물(더미탄)을 실은 채 이륙부터 직충돌 또는 착륙 시까지 30분 이상 지속 비행이 가능해야 한다.

운용고도는 이륙지점 지상고도를 기준으로 200m 이상이어야 한다. 최대 비행속도는 시속 60㎞ 이상이어야 한다.

직충돌 시 표적으로부터 3m 이상 벗어나지 않아야 하며 자동 비행과 수동 원격 비행이 가능해야 한다.

직충돌 드론은 목표지역 상공에서 표적을 식별하고 식별된 표적을 자동 추적해 타격해야 한다. 임무 종료 후 비행체 회수가 가능해야 한다.

직충돌 드론은 이륙 전까지 사람 손으로 운반된다. 등에 지는 가방에 직충돌 드론 기체와 임무장비, 지상통제장치, 지상통신장비, 배터리 등이 담긴다.
이용자 다양성이 강조되는 시장 상황과 장르 자체의 노후화가 원인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함께 국내 PC방 시장을 지탱하는 양대산맥이었던 FPS 장르가 점점 과거 위용을 잃고 있다. 주요 FPS(1인칭슈팅) 게임의 PC방 점유율은 줄어들고 있으며 기대했던 신작의 상승세도 이런 흐름을 막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PC방 통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지난 19일 주요 FPS게임의 PC방 점유율은 ▲배틀그라운드 6.64% ▲오버워치 5.85% ▲서든어택 4.59% ▲발로란트 1.38% 등이다.

이들 게임은 여전히 PC방 점유율 순위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위용을 떨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기간 순위가 비교해보면 조금씩 그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미지.

세 게임의 지난 2월 PC방 점유율은 ▲배틀그라운드 9.08% ▲오버워치 7.19%, 서든어택 5.26%였다. 각 게임 모두 많게는 약 2.4%, 적게는 약 0.7% 가량 점유율이 하락했다. 숫자만 본다면 크지 않은 수치지만 각 게임마다 점유율이 약 10%~30% 가량 줄어든 셈이다. 하락세가 뚜렷하다 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서든어택의 점유율 하락 원인은 모두 다르다. 배틀그라운드는 느릿하게 진행되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모바일 버전의 흥행으로 인해 적지 않은 이용자가 모바일로 이동한 것도 또 다른 원인이다.

오버워치는 특정 캐릭터가 득세하는 밸런스 문제와 매 경기마다 각 팀의 클래스 구성비를 2대2대로 고정하는 역할고정 시스템이 문제가 됐다. 서든어택은 한때 10% 가까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게임업계의 눈길을 끌었지만 그 뒤를 받쳐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지 못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것이 게임업계의 평가다.


오버워치 이미지.

게임업계는 FPS 장르의 PC방 점유율 하락 원인으로 장르 다변화와 FPS 장르가 주는 피로감을 주목한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상위 5위권 미만 게임들의 PC방 점유율이 대부분 1%대에 그쳤지만 현재 PC방 시장 상황은 그렇지 않다. 혼자 45%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외하면 2위부터 10위까지 게임들은 모두 8%에서 1%대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게임 장르 역시 캐주얼 MMORPG, 액션 MORPG,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스포츠 등 다양하다. 이용자 성향이 특정 장르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하게 나뉘었다는 이야기다.

이용자의 신체능력이 승패에 큰 영향을 주는 FPS 장르의 특성이 이용자 피로를 유발한다는 분석을 내놓는 이들도 있다.



한 퍼블리셔 관계자는 "여러 요소가 더해지고 바뀌면서 신작이 출시돼 왔지만 FPS 장르의 본질은 상대를 빠르게 조준하고 쏴 맞추는 행동에 있다. 규칙이 바뀌기는 했지만 핵심은 달라지지 않은 셈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게다가 이용자 신체 능력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장르이기도 하다. 모든 장르 중에 이용자 신체 능력이 게임 승패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장르가 FPS다"라며 "승패가 아니더라도 높은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는 FPS 장르는 연령대가 높은 이용자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the300]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고소인을 두고 '피해호소인', '피해자' 등 용어가 쓰인 것과 관련 "(두 용어가)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두 용어의 차이가 있느냐"는 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권 의원은 "박 전 시장 성폭력 고소인을 두고 피해 호소인이라는 용어가 자주 쓰인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심상정 정의당 대표, 서울시 대변인 모두 피해 호소인이라 했다"며 "후보자가 생각하기에 피해 호소인과 피해자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권 의원은 "그렇다면 왜 (정치인들이) 피해 호소인이라는 용어를 썼느냐"며 "아직 피해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피해호소인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아닌가. 어떤 용어를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김 후보자는 "규정에 따라 피해자라고 인정된다. 규정상 고소한 사람은 피해자로 쓰게 돼 있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권 의원이 재차 "국가성폭력 처리 규정에서도 피해자라고 쓰게 돼 있다"며 "피해 호소인이라고 하는 것은 2차 가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묻자, 김 후보자는 "제가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권 의원은 "경찰청장이 중립적으로만 하고 아무것도 평가를 하지 않으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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