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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1-02-18 11:1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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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17일 입법 예고
[제주CBS 박정섭 기자]

제주도청 제공
제주도가 코로나19 대응 등 실무인력 확충을 위해 정원 144명을 늘린다.파워볼게임

제주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현안 업무를 신속히 수행하기 위해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3월17일 제393회 임시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증원되는 144명 중 국정시책과 연계한 인원은 123명으로, 긴급현안업무 추진 인력은 29명이다. 부서별 업무 변동과 인력 재배치로 8명은 감축된다.

정부의 전국 소방공무원 2만명 증원계획에 맞춰 현장 부족 인력 83명이 보강되고,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 설치에 따라 17명 배치된다.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역학조사 전문 인력 4명과 아동학대의 효과적 조사와 보호 정책 추진을 위해 전담인력 7명도 확충한다.

제주도는 또 도서지역 연료운반선 운영, 제주형 뉴딜업무 추진 등 긴급현안업무 수행 인력 25명을 증원하고, 도의회 사무처 정원도 4명 늘릴 계획이다.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제주도 정원은 현재 6164명에서 6308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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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소형준(왼쪽)이 7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배제성(오른쪽)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kt 위즈
[스포티비뉴스=기장, 고봉준 기자] 약관의 에이스와 대화는 어디로 튈지 몰랐다.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다가도 전혀 예상치 못한 엉뚱한 답변이 좌중을 웃겼다.

kt 위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17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만난 소형준(20)과 인터뷰가 그랬다.

소형준은 지난해 KBO리그가 낳은 최고의 신인이었다. 유신고를 졸업하자마자 프로 무대로 뛰어들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쓰며 kt의 사상 첫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또, 자신 역시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을 수상했다.

소형준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내서 올해에도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 있다. 그래서 더 집중력이 높아지고 운동도 잘 된다”며 웃었다. 이어 “지난해에는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그러다 보니 초반 스피드가 오히려 떨어졌다. 그래서 지금은 공을 세게 던지고 싶어도 자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kt 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의 이닝 관리를 세심하게 신경 썼다. 최대 130이닝을 넘지 않도록 관리했다. 물론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133이닝을 던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의 관리가 성공한 케이스였다.

소형준은 “올해 이닝 관리와 관련해선 아직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지난해에도 더 던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적당히 던졌다고 생각한다. 원래 120~125이닝 생각했다가 조금 더 던졌는데 그래도 쉬는 기간이 있어서 무리는 되지 않았다. 올해에는 지난해 후반기처럼 꾸준하게 던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인터뷰가 한창인 와중 소형준에게 최근 고민을 물었다. 그러자 “야구 고민은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어 “다른 고민은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다소 엉뚱한 답변과 함께였다.

소형준은 “방에서 할 일을 찾았는데 게임뿐이 없더라. 그런데 TV로 연결해서 하는 축구게임 실력이 늘지 않아서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권, 김민혁, 심우준 선배가 잘한다. 다들 고수다”며 웃었다.

마운드에선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강심장이지만, 평상시에는 또래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무살 청년이었다.

한편 현재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는 선동열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방문한 상태다. kt의 어린 투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이곳을 찾았다. 무엇보다 ‘특급 신예’로 꼽히는 소형준과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대선배의 투구 영상을 어릴 적 TV로 봤다는 소형준은 “당장 기술적인 부분을 수정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선동열 감독님께서 현역 시절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공을 던지셨는지 궁금하다. 프로는 다 기술이 있지만, 정신력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생각한다”고 마음속 질문거리를 꺼냈다.

스포티비뉴스=기장,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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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양준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이봉주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전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봉주의 마이웨이 양신스포츠아카데미에서 이봉주.김요한,양준혁 뭉찬 찐멤버들이 올만에 뭉쳤습니다. #뭉쳐야찬다 #살림남2 #양신스포츠아카데미 #양준혁야구재단 #김요한 #이봉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파워볼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이봉주, 김요한과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다. 오랜만에 모인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특히 이봉주의 모습은 반갑다. 이봉주는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 부상을 입었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허리 외상이 아닌 신경조직계통 질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파인지 이봉주는 의자에 앉아 있지만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지 못한 채 굽은 모습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준혁은 19살 연하 박현선과 오는 3월 결혼한다. 이미 혼인신는 상태이며 두 사람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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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ateryna Kukota/gettyimagebank]모닝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커피를 마시며 잠을 깨고, 이를 닦고 나갈 준비를 시작한다.

우리들 대개는 이런 순서를 따르지만, 그랬다간 치아가 상할 수 있다. 왜일까? 미국 '허프 포스트'가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다.

커피는 치아에 얼룩을 남긴다. 또 커피의 산성은 치아의 법랑질을 마모시킬 수 있다. 칫솔질이 중요한 까닭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순서다.

치과의사 크리스티나 메이너스는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이부터 닦고, 그다음 커피를 마시라"고 충고한다. 칫솔질을 해서 플라크를 제거하면 입안이 깨끗해진다. 치아 표면도 매끈해지고, 따라서 얼룩이 들러붙기 어렵다.

&f그럼 커피를 마시고 나서는 어떻게 하느냐고?

물로 깨끗이 입을 가시면 된다.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방법이다. 껌을 씹으면 침 분비가 활발해진다. 침은 커피가 조성한 산성 환경을 중화하고, 남은 커피 맛도 사라지게 해 준다.

최선은 이를 먼저 닦는 것.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럴 수 없는 날도 있을 것이다.

&f깜박하고 커피를 먼저 마셨다면?

기다려야 한다. 최악은 커피를 마시고 바로 이를 닦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칫솔질을 해야 착색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앞서 언급했듯 커피는 산성이다. 커피를 마시고 입안이 아직 산성일 때 이를 닦으면 치아의 법랑질이 부식될 수 있다. 법랑질은 치아를 싸고 있는 맨 바깥층으로 물리적, 화학적 손상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한다.

치과의사 소냐 크라시니코프는 "30분만 기다리라"고 말한다. 커피를 마시고 30분이 지나면 침의 활약으로 입안이 평소 상태로 돌아온다. 그때 이를 닦으면 법랑질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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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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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서 30년 전 사망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시신의 아들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이 본인이 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 남성은 ‘어머니를 너무 사랑해서 평생 모시고 싶어서 그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모(88)씨는 18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어머니를 곱게 모시려고 천으로 싸 고무통에 넣었다”고 밝혔다. 고씨는 “나같이 어머니를 정성스레 모신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살아계실 적 어머니는 나를 끔찍하게 여겼으며 나밖에 모르는 분이었고, 어머니가 어릴 때 메고 다니던 광주리를 아직까지 내 머리맡에 모셔놓고 있다”고도 했다.

고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이 같은 행위를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고씨는 가족과 함께 참여한 경찰 조사에서 가족들에게 잠시 나가라고 한 뒤 경찰에게 “어머니랑 나는 하나여서 보내기 싫었다”고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내용을 추후 고씨의 가족들 또한 전해 들었다.

고씨의 딸 고모(55·여)씨도 “할머니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너무 강해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버님의 (혐의가) 확실하다면 방식은 잘못됐지만 어머니를 평생 사랑해서 끌어안고 살기 위해 그랬을 것”이라며 “어머니 사랑이 남달라 쉽게 보내지 못했던 거 같다”고 했다. 이어 “할머니 시신을 방치했다거나 재산 다툼 때문에 부모를 버린 문제는 아닌데 그런 오해는 너무 기가 차고 억울하다”고 했다.

80대 고씨를 제외한 고씨 가족 전부는 집 옥상에 시신이 방치된 것은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고씨 딸은 “할머니가 오래 전 대전에서 돌아가셨다고 들었고, 아버지도 ‘장례를 임시로 치렀다’ ‘내가 잘 모셨으니 걱정 말라’고만 얘기해 가족들도 의아해 했다”고 전했다. 그는 “할머님이 옥상에 계신 건 꿈에도 몰랐고, 그런 걸 알면서 사는 사람이 어디있겠느냐”고 했다.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80대 고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현재 요양원에 머무는 상태라고 한다. 딸 고씨는 “아버지가 원래 똑똑하신 분이었는데 세계관은 독특했고, 치매를 앓으면서 정신이 온전치 못해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잦다”고 했다. 그는 또 “아버지가 저장강박증이 있어 자신이 쓴 글도 남들이 절대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다 남겨둔다”고 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한 다세대 주택에서 오랜 시간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시신 유기 시점을 30년 전쯤으로 파악해 공소시효는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동대문서는 지난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성분분석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고 국과수가 DNA 감정을 진행 중이다.

고씨 가족은 국과수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할머니의 장례를 제대로 치를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고씨 딸은 “할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못했는데 (할머니가 맞다면) 지금이라도 발견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장례를 다시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강보현 신용일 기자 bob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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