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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11-21 16:37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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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mp wrap with spicy mustard dressing (Diana’s Table)

This is my interpretation of a traditional Korean dish called chilled shrimp salad with seasonal vegetables. Usually, shrimp is mixed with cut bamboo shoots, Asian pears, cucumbers and jellyfish. Depending on the availability of seasonal vegetables, we add carrots, bell peppers or mushrooms. As shrimp is considered an expensive delicacy, it is a popular dish for special occasions such as birthdays and holidays.파워볼

As a chilled dish, it is usually served in the summer. But, I like to make this dish in the winter months when the Asian pears are in season. The sweet freshness of the pears balances well with the shrimp and cucumbers. While it makes a beautiful main dish, I also like to present it as an appetizer depending on the number of guests. It can be plated individually with two or three pieces per person or plated on a big platter to ensure the wow factor.

Fresh shrimp can be used but I find that frozen cocktail shrimp works just as well as long as you season the shrimp first. This way, you can save time and eliminate the hassle of cooking and cooling the shrimp. In terms of size, select medium-sized to large shrimp as you will need to stuff its back with pears and cucumbers. You don’t want to choose shrimps that are too big or too small.

In lieu of traditional jellyfish, I use konyaku noodles that are easily found in your local supermarket. It has a chewy taste but absorbs the flavor of spicy mustard dressing well. They are very low in calories and do not fight with the fresh tastes of pears and cucumbers. They are ideal to hold all the ingredients together, resulting in an exquisite harmony of colors and tastes.

Shrimp wrap with spicy mustard dressing (Diana’s Table)


Ingredients for shrimp wrap with spicy mustard dressing

20 pieces of frozen cocktail shrimp, medium size

1/2 Asian pear, peeled and julienned

1/2 cucumber, julienne the outer skin only

1 package, konyaku noodles

2 tablespoon, olive oil

Pinch of salt and pepper

3 tablespoon chopped pine nuts

Instructions


1. Thaw frozen cocktail shrimp as per instruction on the package. Make a deep cut into the shrimp back, making sure not to cut all the way through. Add 2 tablespoons of olive oil, a bit of salt and pepper to shrimp and toss well. Marinate for 30 minutes.

2. Thinly julienne cut cucumbers and Asian pears.

3. Stuff the shrimp back with cucumbers and Asian pears.

4. Tie the shrimp together with a few strands of konyaku noodles.

5. Plate and serve with mustard dressing.

6. Top with chopped pine nuts, if available.

Spicy mustard dressing

3 tablespoon yellow spicy mustard

2 tablespoon vinegar

2 tablespoon honey or sugar

1 tablespoon sesame oil

2 teaspoon, lemon juice

1 teaspoon, minced garlic

1/2 teaspoon, salt

Mix all ingredients thoroughly and set aside.

For the mustard dressing, I use a Korean hot yellow mustard which comes in a tube. You can also use English hot mustards but I find them to be less spicy. Be careful when using Korean mustard, as it can be quite hot and spicy.

I usually make this dish for the holidays, serving it as an appetizer at Thanksgiving and Christmas dinners. It is also a must for a New Year’s lunch. As it can be made ahead and served cold, it is also great for parties, adding to the festivities of the special occasion with its freshness and colors. I hope that you will try it this year to ward off the COVID-19 blues and to share the holiday spirit with family and friends.



--

Diana Kang is a lifestyle contents creator specializing in Korean food and food culture. She has worked as an executive producer of the PBS series on Korean food, “Kimchi Chronicles,” and has written regular columns on celebrity chefs, specialty ingredients and family recipes.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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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는 1.5 넘어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검토

[나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1일 오전 전남 나주시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방역당국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2020.11.21.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속도가 빨라지면서 다음주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0명, 12월초에는 600명을 넘을 것이라는 방역당국의 예상치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정부 내에서 격상 여부를 놓고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 상황총괄단장은 "현재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권은 16.4명으로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7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총 5단계(1→1.5→2→2.5→3단계)로 생활방역(1단계), 지역 유행(1.5~2단계), 전국 유행(2.5~3단계) 등으로 구분한다.

수도권은 10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30명, 강원·제주권은 10명 등 권역별로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그 미만이면 1단계, 그 이상이면 1.5단계가 적용된다.

지역유행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전국적 유행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2단계는 ▲권역별 1.5단계 기준을 2배 이상 증가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전국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300명 초과 중 1개 조건만 충족해도 적용된다. 전국 유행 단계인 2.5단계는 전국 400~500명 이상, 3단계는 800~1000명 이상일 때다.

임 상황총괄단장은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며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파워사다리

전파력이라고도 불리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명의 확진자가 감염을 전파시키는 사람의 수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1명의 확진자가 최소 1명 이상에게 감염을 전파시킨다는 의미다. 방역당국은 감염재생산지수 1 이하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 상황총괄단장은 "(11월 이후) 감염재생산지수가 가장 높은 수치"라며 "이를 토대로 예측해 볼 때 다음주 일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 12월초에는 600명 이상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까지만 해도 71명으로 두자릿수를 나타냈지만 11일 113명으로 100명대를 넘어선 뒤 17일 202명으로 200명대로 발생했고 20일에는 320명으로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1일 연속 세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20일부터 2일 연속 300명대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255.5명이다.

임 상황총괄단장은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에 서 있다"며 "사람들과의 만남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내에서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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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상업발사 부수 임무...재사용 기대감 높여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11시 20분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로켓랩의 발사장에서 발사체 일렉트론이 발사되고 있다. 일렉트론은 임무 뒤 분리된 1단 로켓을 귀환시켜 바다에 착수시키는 데 성공했다. 로켓랩 발사장면 캡쳐
미국의 민간 소형 우주발사체기업 ‘로켓랩’이 20일 오전(한국시간) 소형발사체 ‘일렉트론’의 16번째 상업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단 로켓을 바다에 착수시키는 세 번째 시험 임무에 성공했다. 착수한 발사체를 수거, 분석해 로켓 귀환 및 재사용 임무에 필요한 마지막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형발사체 가운데 최초로 로켓의 재사용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20일 로켓랩에 따르면, 로켓랩은 이날 오전 주력 발사체 일렉트론을 발사해 30기의 소형 위성을 500km 상공의 태양동기궤도에 올리는 임무를 수행하며 부수 임무로 1단 로켓을 발사장 인근 바다에 착수시키는 임무를 수행해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 현재 로켓랩은 바다에 떨어진 로켓을 배로 회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회수한 로켓의 성능가 상태를 확인하고 함께 탑재된 센서를 통해 낙하 과정에서 로켓이 겪은 물리적 환경 변화 등의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로켓랩은 이날 오전 11시 20분(한국시간) 뉴질랜드 북섬 마히아 반도에 위치한 로켓랩의 전용 발사장(LC1)에서 16번째 일렉트론 발사를 시자했다. 10월 말 제15차 발사가 이뤄진지 약 3주 만의 발사였다. 발사 약 2분 37초 뒤 일렉트론은 약 75km 상공에서 1단 로켓을 분리했다. 이후 1단 로켓은 지상으로 낙하했고 2단 로켓을 점화해 약 6분 40초 무렵 202km 고도에 도달했다.

이후 고도는 올리지 않은 채 지구를 공전하다 약 8분 40초부터 로켓을 끄고 타원 궤도로 지구를 돌기 시작했다. 이후 서서히 목표 궤도인 500km 상공으로 고도를 높여 약 1시간 7분 뒤인 12시 27분경 모든 탑재체를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한편 분리된 1단 로켓은 낙하산을 펼친 채 바닥에 착수했다. 2분 37초 뒤 분리된 1단은 방향을 바꿔 지상으로 향했고, 빠를 때엔 음속의 8배의 속도로 빠르게 지상으로 낙하했다. 이후 보조낙하산을 펼쳐 속도를 음속의 2배로 줄이고, 다시 주낙하산을 펼쳐 초속 10m로 낮춰 바다에 착수시켰다.

원래 로켓랩은 낙하산을 펼쳐 하강 속도가 느려진 1단 로켓을 헬리콥터를 이용해 낚아 채는 방법으로 회수할 계획이지만, 이번 임무의 주목표는 1단 로켓이 손상 없이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 헬리콥터를 이용한 회수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바다에 착수시켰다.

아직 로켓랩은 공식 결과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착수는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피터 벡 로켓랩 CEO는 발사 뒤 약 14분 뒤인 11시 34분 트위터를 통해 1단 로켓이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사 25분 뒤인 45분에는 낙하산에 덮인 일렉트론의 1단 로켓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고 “2020년 새롭게 가장 좋아하게 된 사진”이라고 써서 이번 시험 임무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뒀음을 암시했다(아래 사진).


피터 벡 로켓랩 CEO는 발사 뒤 약 25분 뒤 트위터를 통해 착수한 1단 로켓에서 촬영한 듯한 영상을 공개했다. 피터 벡 트위터 캡쳐
로켓랩은 빠른 시간 안에 착수한 로켓을 확인하고 회수해 정밀 검사를 할 계획이다. 미국 기술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로켓랩은 데이터 수집을 위해 설치했던 센서를 통해 귀환 과정에서 로켓이 겪은 물리적 환경 변화를 살펴볼 예정이다.

로켓랩이 1단 로켓의 재사용을 실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과 1월 각각 실제 임무 중 1단 로켓을 바다에 착수시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지난 4월에는 공중에서 로켓을 떨어뜨린 뒤 낙하산을 펼치게 하고 이를 헬리콥터로 낚아채는 시험 임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에 로켓을 바다에서 회수해 분석작업까지 마치면 재사용을 위한 귀환 전과정을 빠짐없이 경험해 재사용 성공에 가깝게 다가설 수 있으리라는 분석이다.

로켓랩이 소형발사체로는 처음으로 꾸준히 재사용을 시도하는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1회 발사 비용이 약 500만 달러(약 60억 원)인데, 이 가운데 70%가 1단 로켓을 개발하는 데 들어간다. 띠라서 1단을 재활용하면 발사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피터 벡 CEO는 이번 발사에 앞서 이달 5일 “소형 발사체에서 1단의 복구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영역”이라며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도전이지만 이를 성공시키면 소형 위성 운용기업을 위해 더 많은 발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일렉트론은 길이 17m, 지름 1.2m에 무게 12t의 2단 액체엔진 발사체로 200~300kg의 탑재체를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다.

로켓랩은 발사 때마다 재미있는 임무명을 부여하는데, 이번 임무명은 ‘발송인에게로의 귀환(Return to sender)’이었다. 발사 초기 고도 상승과 지구 중력 탈출을 위한 추력을 제공하는 1단 로켓을 분리해 회수한다는 임무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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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학원가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 비상등이 켜졌다.

서울의 감염 상황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6명이다. 이는 8월 26일의 154명 감염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에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392명으로 늘었다. 서울은 지난 19일 대구를 제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광역단체가 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열흘 전인 이달 10일까지만 해도 45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17일부터 최근 4일간은 92명→109명→132명→156명으로 증가 폭이 점점 커지며 가속도가 붙고 있다.

곳곳에서 집단감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등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임용단기' 학원 수강생 2명이 18∼19일 코로나19로 확진된 데 이어 20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만 이 학원 관련으로 27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초구 아파트 내 사우나 9명, 강서구 소재 병원 8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7명, 동창 운동모임 5명, 서울대 병원 5명, 강남구 헬스장 4명, 중랑구 소재 체육시설 2명, 동작구 모조카페 2명,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1명, 서초구 어린이집 1명, 서초구 소재 교회·교육원 1명 등 생활시설에서 감염자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지역사회에 무증상자 등을 통한 잠복감염이 퍼지면서 별도로 관리되는 집단감염 외에도 '기존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이 하루 55명이나 됐다.

감염경로가 즉각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사례도 22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14.1%를 차지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예외 없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21일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이 치러진 대구 달서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입구에 방역 안내 수칙이 붙어 있다. 연합

'손 소독은 필수' 21일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이 치러진 대구 달서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입구에서 시험 관계자들이 응시생들에게 손 소독제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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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주민들 "코로나 사태에 웬 술판·춤판인가..어이없다"
군의장 "회원으로 부득이 참석,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한 일"
(시사저널=정성환 호남본부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송영현(68) 전남 고흥군의회 의장이 대낮에 군민회관에서 사회단체 회원들과 술판과 춤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아무리 해당 사회단체 소속 회원이라지만 군민들은 코로나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데도 군의회 수장이 본분을 망각하고 음주가무를 즐기면 되겠느냐는 지적이다.

본지의 취재를 종합하면 고흥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고흥읍 군민회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고흥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본행사에는 송귀근 고흥군수를 비롯 송 의장, 관내 기관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송영현 고흥군의장이 9월 11일 제29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고흥군의회

송영현 고흥군의장이 9월 11일 제29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고흥군의회
송 군수 등 기관장들 대부분은 오전 1부 행사가 끝난 뒤 곧바로 자리를 떴다. 반면 라이온스클럽 회원 들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초대가수와 품바 공연까지 동원해 술과 여흥을 즐겼다. 남녀 회원들은 서로 바짝 밀착해 낯 뜨거운 춤판을 벌였다. 본행사에서 축사를 한 송 의장은 오후 행사에도 자리를 지켰다. 오전에는 군의장으로서, 오후에는 고흥 두원라이온스클럽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다는 게 송 의장의 설명이다.

송 의장은 여흥 초반에는 정장차림으로 단정한 자세였으나 행사 열기가 점점 무르익자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이내 술을 마신 듯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회원들 사이를 분주히 오가며 노래를 부르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는 거리가 있는 행동을 했다. 이날 송 의장은 대중가요 '울어라 열풍'을 부른 뒤 앵콜송으로 '고장난 시계'를 열창했다.

그는 노래하는 중간 중간에 여성 회원들에게 바짝 다가가 행사 관계자들이 이들 사이의 간격을 떼어놓느라 곤욕을 치렀다. 노래 소절 "기막힌 내 사랑을 그 누가 알아줄까~" 등을 부를 때는 수시로 여성 회원에게 다가가 노랫말 맞춤 액션을 취하기도 했다. 송 의장은 이후에도 계속 노래하겠다고 고집했으나 동행한 중년 여성에 이끌려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지역사회에선 수백여명에 이르는 참석자들이 사회단체 친목행사를 빙자해 대낮에 군민회관에서 술 먹고 춤판을 벌였다는 자체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정부나 고흥군의 기조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록 사회단체의 단합을 위한 '뒤풀이 행사'라고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지역민심과도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어 보인다는 것이다.

송영현 고흥군의장이 국제라이온스 고흥대회 여흥시간에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쳐

송영현 고흥군의장이 국제라이온스 고흥대회 여흥시간에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쳐
전남 고흥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11월 14일 오후 군민회관에서 국제라이온스 고흥대회를 마친 뒤 여흥을 즐기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쳐

전남 고흥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11월 14일 오후 군민회관에서 국제라이온스 고흥대회를 마친 뒤 여흥을 즐기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쳐
특히 고흥군이 코로나 청정 지역 지키기에 고군분투하며, 코로나19 생활방역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방역에 솔선수범해야 할 군의장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비판이다. 30여년간 고흥군청에서 농업행정직으로 공직생활을 한 뒤 뒤늦게 정치계에 뛰어든 송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의원으로, 지난 6월말 제8대 고흥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술판·춤판'은 지역의 한 유튜버가 19일 오후 해당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동영상을 올리면서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언론이 취재에 나서고 주민들이 "부적절하다"며 공유하면서 파문이 커지자 해당 동영상은 다음날 오후 삭제됐다. 소식을 접한 정치권과 주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송 의장이 '대낮 술판'으로 품위와 위상을 크게 훼손함은 물론 군의회를 욕보였다"며 "이번 음주 추태 논란은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흥 민주당 당원도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 수장이 부린 추태에 얼굴이 화끈거린다"며 "지금 이 시국에 그런 추태를 보일 수 있나.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성토했다. 파워볼게임

주민 김아무개(56)씨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경기침체로 서민들은 살기가 팍팍하고 일상의 피곤감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지도자의 처신이 적절했는지 곱씹어 봐야 한다"며 "지도자는 그 직에 맞는 품위를 지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지방의회 수장으로서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영현 의장은 "이날 행사는 고흥지구 라이온스클럽 회원 자격으로 참석할 수밖에 없었다"며 "일부 회원들의 다소 서먹한 행사장 분위기를 띄어달라는 요청에 이끌려 가다보니 발생한 일로, 추태를 보였다기보다 분위기에 편승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송 의장은 "그럼에도 일부에서 잘못된 일로 여긴다면 잘못된 것"이라며 "잘못은 고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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