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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10-19 19:05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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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납분자 발견
3M 청년과학자 챌린지 우승…상금 2850만원 수상

[서울=뉴시스]아니카 체브롤루. <사진 출처 :영사이언티스트랩닷컴> 2020.10.19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아니카 체브롤루라는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14살 소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잠재적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견으로 2020년 3M 청년과학자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2만5000달러(약 28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CNN이 19일 보도했다.

아니카는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같은 가상환경(인실리코) 방법론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납 분자를 발견했다.

아니카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내 프로젝트에 대해 언론의 과장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그러나 우리 모두 평범한 삶으로 빨리 돌아가길 바라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종식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집단적 희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도계 미국인인 아니카는 8학년(중학교 2학년) 때 자신의 프로젝트를 제출했지만, 코로나19의 치료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니었고 인실리코 방법을 사용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단백질과 결합할 수 있는 납 화합물을 식별하는 것이 목표였다.

아니카는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의 엄청난 심각성과 그것이 짧은 시간에 세계에 끼친 급격한 영향 때문에 나는 멘토의 도움으로 코로나19를 목표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3M 청년과학자 챌린지 주최측의 신디 모스 박사는 "아니카는 탐구심이 많고, 그 호기심으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문을 풀려 했다"고 말했다. 모스 박사는 이어 "아니카의 작업은 포괄적이었고 수많은 자료들을 검토했다. 그녀는 혁신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켰고 훌륭한 의사소통자이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그녀의 의지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준다"고 덧붙였다.

아니카는 최고의 젊은 과학자상을 받는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지만 그녀의 일은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다음 목표는 연구 결과를 실제 치료법으로 발전시켜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추려는 과학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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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리뷰] 7년 만에 재공연, 초연멤버들 대거 합류해 호흡 척척
시공간 초월한 사랑, 최첨단 무대에 구현…조명과 마술 눈길
언체인드 멜로디 다양하게 편곡…영화 속 명장면과 비교하는 재미도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내가 왜 영혼을 연기해야 하죠?"

영화 '사랑과 영혼' 제작사가 '샘 위트' 역을 제의하자 해리슨 포드와 톰 크루즈는 가차 없이 퇴짜를 놓았다. 이 역은 패트릭 스웨이지에게 돌아갔다. 영화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1990년 국내 개봉 당시 관객 168만 명을 모았다.

20년 후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다. 201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초연한 뮤지컬 '고스트'는 같은 해 런던 웨스트엔드에 입성한 후 이듬해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연극무대와 최첨단 기술의 놀라운 결혼"이라고 호평받았다.

고스트가 지난 6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5개월 대장정을 시작했다.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7년 만의 재공연. 샘과 몰리 잰슨의 애절한 사랑이 한층 가슴 아프게 와 닿는다. 초연 때 호흡을 맞췄던 멤버들이 대거 합류한 덕분이다. 샘 역의 주원·김우형·김진욱, 몰리 역의 박지연·아이비 중 김진욱만 새로 투입됐다.

시공간을 초월한 샘과 몰리의 사랑을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했을까. 최첨단 무대가 단연 돋보인다. 무대 위 구조물인 샘과 몰리의 집은 LED판 7천 개로 이뤄졌다. LED가 켜지면 영상 판, 꺼지면 세트로 활용한다.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 영상은 시각적인 즐거움이 크고, 세트 사이로 비치는 LED는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조명과 마술은 또다른 흥미요소다. 오토 팔로우(Auto Follow·무빙 조명이 배우 몸에 부착한 센서 인식) 기법을 사용해 샘이 움직일 때면 푸른색 조명이 따라다닌다. 푸른색 조명은 샘의 애달픈 감정을 극대화한다.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일루셔니스트 폴 키이브가 개발한 마술은 고스트를 매지컬(Magical)로 바꿔놓았다. 살해당한 샘이 영혼이 빠져나간 육신을 슬프게 바라보는 장면, 영혼이 된 샘이 문을 통과하는 장면, 지하철에서 또 다른 영혼과 싸우는 장면이 압권이다. 특히 몰리가 생전 샘에게 썼던 편지를 읽은 후 편지지가 저절로 접히는 장면이 가슴에 콕 박힌다. 이 장면에서 몰리는 샘의 영혼을 처음 인정한다.

장면에 따라 다양하게 편곡된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몰리 사랑해. 항상 널 사랑했어.” 구천을 떠돌던 샘의 영혼이 이 말을 전하고 이승을 떠날 때쯤, 관객의 눈가도 촉촉해진다. 영혼이 이렇게 로맨틱할 줄이야. 영화 속 명장면을 어떻게 변주했는지 살펴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다.

불멸의 사랑을 다루지만, 곳곳에 웃음 코드가 적잖다. 오다 메 브라운 역의 박준면과 최정원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영화 속 우피 골드버그 저리가라다. 2021년 3월 14일까지.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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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까지 남은숫자 134만명
아이폰12 5G폰이 최대 분수령
10월 중 1000만 돌파 가능성↑
통신사 아이폰12 판매 총력전



“아이폰12의 힘?”

5세대(5G) 통신 누적 가입자 1000만 돌파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5G 품질 논란에도 5G 스마트폰 출시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힘을 보탠 덕이다.

23일 0시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애플 아이폰12 5G가 가입자 확대의 최대 분수령이다. 이르면 이달 내 1000만 가입자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000만까지 남은 숫자 134만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5G 누적 가입자 수는 865만8222명이다. 1000만 달성까지 남은 숫자는 134만1778명이다.

8월 가입자는 전월대비 약 80만명이 늘었다. 9,10월 비슷한 수준의 증가세를 가정할 경우, 10월 중 10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로라면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가 상용화 된 후, 약 1년 반 만에 1000만 고지를 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최대 특수인 애플 ‘아이폰12’가 5G로 출시되면서 5G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아이폰12는 국내에서 23일 0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30일 정식 출시된다. 그동안 한국은 아이폰 2차 또는 3차 출시국에 포함됐지만, 이번에는 출시도 앞 당겨진 상태다.

▶5:3:2 법칙 깨질까…통신사들 총력= 아이폰12가 5G 가입자 확대의 최대 승부처가 되면서 이동 통신 3사도 총력전을 예고했다.

일찌감치 사전예약 안내를 내걸고 고객 유치전을 이미 시작한 상태다.

SK텔레콤의 경우 사전예약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새벽 배송 서비스를 내걸었다. 소비자들은 자정에 주문해 날이 새기 전 아이폰12를 받아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선착순 3500명에게는 당일 배송하는 사전예약 혜택도 내걸었다.파워사다리

KT와 LG유플러스도 23일 0시 사전예약 안내를 걸고 ‘사전예약을 예약’하는 ‘알림’ 서비스도 시작한 상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순으로 고정됐던 ‘점유율 5대 3대 2대’의 판도가 5G 시장에서 달라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8월 기준 이통3사의 5G 점유율은 SK텔레콤 45.9%, KT 30.4%, LG유플러스 23.6%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현재 아이폰 유저 모두가 5G 잠재고객”이라며 “아이폰12로 상당수 고객이 5G로 신규 유치될 것으로 보여 통신사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12는 ▷아이폰 미니 ▷아이폰12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맥스 등 총 4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23일 사전예약에는 아이폰 미니와 아이폰 프로맥스는 제외됐다. 두 제품은 11월 중순경 출시된다.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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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파트서 현금 3400만원 뿌려져. 텐센트 캡처=연합뉴스

중국에서 마약을 흡입한 20대 남성이 아파트 30층에서 약 3400만원에 해당하는 현금을 뿌린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텐센트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중국 충칭시 시핑빠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마약을 흡입한 뒤 환각 상태인 한 남성이 집 인테리어 비용으로 보관해둔 현금 20만 위안(약 3400만원)을 계속 밖으로 던졌다.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에 퍼진 동영상에는 이 남성이 뿌린 100위안짜리 지폐를 주우려는 사람들이 아파트 근처로 몰려드는 모습이 담겼다. 아파트 주변은 인파로 인해 길이 막힐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신고를 받은 중국 경찰은 이 남성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뿌려진 현금 중 수거된 건 4000위안(약 68만원)도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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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스터홈 미국 미네소타대 감염병 연구정책센터장

마이클 오스터홈 미국 미네소타대 감염병연구정책센터장. 미네소타대 제공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400만명을 넘은 가운데, 아직 ‘최대 암흑기’에도 도달하지 않았다는 미국 감염병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마이클 오스터홈 미국 미네소타대 감염병 연구정책센터장은 18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6~12주가 팬데믹(전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최대 암흑기에 해당할 것”이라며 “백신 개발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지만 내년 1~3분기까지는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었다. 이날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4026만4219명이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금 크게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주 유럽 신규 확진자가 지난 3월 첫 정점 때의 3배라며 많은 도시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중환자실이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 예측했다.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지난 7월 중순 일일 신규 확진자가 7만7000명대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9월 초 3만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중순 이후 일일 확진자가 5만5000명대로 증가했다. 이달 16일에는 6만9000명대를 넘었다.

오스터홈 센터장은 “미국에는 현재 국민들의 중심을 잡아줄 지도자의 목소리가 부족하다"며 "여러가지 의견이 섞여 유행병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이 가을과 겨울에 악화될 것이라 지난 몇 달 동안 경고해온 여러 전염병 학자 중 한 명이다.

오스터홈 소장은 "지금부터 연말까지 미국은 6만7000~7만5000명보다 더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를 보게 될 것"이라며 "미국인들에게 과학과 현실을 이해시킬 ‘좋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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