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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카스 작성일20-09-16 09:5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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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추미애 리스크'에 "검찰수사 진행 중"
대정부질문 이후 내부 옹호 기류 강해져
김태년 원내대표 "실체적 진실 다 밝혀졌다"
'윤미향 사태' 때도 "검찰 수사 지켜보자" 반복
동시에 검찰개혁 일환인 '공수처 설치'엔 '강공 드라이브'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지난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낙연 상임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특혜 의혹'에 대해 무분별한 정치 공세라고 차단하면서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검찰개혁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집권 여당이 정작 위기에 닥치면 검찰 수사에 맡기자는 입장을 반복하면서 '이중적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그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발표해주기 바란다"며 추미애 장관 의혹과 관련해 첫 공개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안경을 만지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그러나 5일 뒤인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선 기류가 조금 바뀌었다. 김 원내대표는 "(추 장관 아들의) 병가·휴가는 규정에 따라 이뤄졌다"며 "어제(14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 문제는 실체적 진실이 다 밝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개인의 생각을 첨언한 것이다.

사실 지난 14일 추 장관이 출석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은 명확한 의혹을 제기하지 못했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야당에서 한방이 없었다. 제기된 의혹을 되풀이하는 수준이었다"며 '선방'을 자축했다. 대정부질문 이후 추 장관에 대한 내부 옹호 기류도 강해진 것으로 감지된다.동행복권파워볼

결국 이낙연 대표까지 "당 소속 의원들의 노력으로 사실관계도 분명해졌다"며 추 장관 엄호에 나서면서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말은 일종의 '면피성' 레퍼토리가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출근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민주당은 지난 6월 윤미향 의원의 '정의기억연대 사태' 때도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국정조사 대상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야당의 공세에 맞섰다.

민주당의 또 다른 중진 의원은 "검찰 개혁을 외치는 민주당이 정작 큰 이슈가 터질 때마다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고 하는 건, 밖에서 봤을 땐 일단 위기를 넘기고 보자는 것처럼 비춰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당 핵심 관계자는 "김 원내대표가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뿐"이라면서도 "이미 검찰발(發)로 다 확인돼서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결국 문제가 없던 걸로 드러나고 있는 게 맞지 않느냐"고 말했다.

'추미애 리스크'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민주당은 검찰개혁의 일환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도 다시금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14일 교섭단체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이 늦어질 경우, 법학계 인사를 추천위원으로 위촉하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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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볼록, 몸은 통통, 팔다리는 가는 '거미형 몸매'라면 근육량을 점검해보자. 거미형 몸매는 중· 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체형이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이다. 근육량은 40세부터 해마다 평균 1%씩 감소한다.

◇근육량 부족, 만성질환·치매까지 부른다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은 흔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노년기의 근감소증은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가볍게 여길 수 없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우선 뼈와 관절이 약해지기 쉽다. 근육이 지탱하던 힘이 그대로 관절에 전달돼 관절과 연골 등에 부담을 줘 연골 손상과 관절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육량이 줄면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도 감소하는데, 이는 내장 비만으로 이어져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성인 남성의 30.3%, 여성의 29.3%가 근감소증이었다는 연구도 있다. 치매 위험까지 높인다. 근육량이 줄어 체중이 줄수록 신경조직이 감소하거나 뇌 수축에 영향을 미쳐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가 2017년 '국제비만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

◇근감소증 걱정된다면 콜라겐 섭취도 방법

나이가 들수록 적극적인 근육 관리와 보충 노력이 필요하다. 근육 보충을 위해서는 콜라겐 섭취가 방법 중 하나다. 근육은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백질의 70%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다.

2015년 영국 영양학 저널에 근감소증을 앓는 70대 남성 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콜라겐 단백질을 섭취하게 했다. 콜라겐 단백질 섭취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근력 강도가 8.74Nm 향상됐다.

◇콜라겐은 진피의 주성분, 피부 건강에 도움

콜라겐은 25세 이후로 매년 1%씩 감소한다. 폐경 여성은 폐경 후 5년 안에 콜라겐 30%가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 고민이 많은 여성에게도 콜라겐이 도움을 준다.

효과적인 콜라겐 섭취를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피부 속 세포와 동일한 구조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파워볼실시간

/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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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독학 신동 정동원과 음악 천재 헨리가 만났다. 드럼과 색소폰으로 독학으로 익히다가 트로트 신동이 된 정동원은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섭렵한 헨리를 만나 자신의 고민을 덜게 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헨리의 만남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헨리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정동원은 헨리와 만남을 기다리면서 미용실에서 헨리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할 정도였다. 헨리와 정동원은 첫 대화부터 잘 통했다. 정동원은 헨리를 삼촌이 아닌 형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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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방송화면


헨리의 작업실을 찾아간 정동원은 음악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태어 날때부터 트로트 외길만 걸었을 것 같은 정동원은 최근 예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클래식 색소폰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그동안 독학으로 드럼과 색소폰을 익힌 그에게 음악은 오직 트로트 뿐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한 클래식은 새로운 세계지만 마냥 즐겁지많은 않았다.

정동원의 고민은 또 있었다. 아직 13살인 정동원은 트로트 뿐만 아니라 클래식도 배우고 싶은 욕심이 넘쳤다. 헨리는 클래식으로 전 세계 콩쿠르를 제패한 것은 물론 대중음악을 하는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접점이 만큼 정동원에게 있어서 헨리는 최고의 선생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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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방송화면


헨리와 정동원은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음악으로 완벽하게 소통했다. 헨리는 정동원의 드럼 연주에 맞춰서 즉석에서 합주를 하는 것은 물론 루프 스테이션을 통해서 정동원의 음악적인 재능을 발굴 했다. 정동원은 헨리의 지도에 따라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힘껏 신을 냈다.

헨리와 정동원이 함께 연주를 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웠다. 단순히 트로트 신동이 아니라 최고의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였다.

정동원과 헨리의 만남은 잠깐 이었지만 그 임팩트와 영향력은 오래오래 남을 것이다./pps2014@osen.co.kr

美의 반도체 봉쇄로 재고 비상

세계에서 3번째로 반도체를 많이 구매하는 화웨이에 반도체 판매 길이 막히면서 반도체는 물론이고 IT(정보기술)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제재로 15일부터 모든 반도체 기업들이 화웨이에 제품 공급을 못한다. 중국 화웨이는 작년에 208억달러(24조5000억원)어치의 반도체를 사들여,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은 3번째 반도체 시장의 ‘큰손’이다.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물론이고, 미국의 퀄컴·마이크론, 일본의 소니·키옥시아, 대만의 TSMC 등은 모두 대형 고객을 잃었다.

반면 화웨이는 지난 8월 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공급처를 확립하는 ‘난니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바로 중국의 SMIC, 창신메모리, 양쯔메모리, 하이실리콘 등을 모아, 중국의 반도체 자립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화웨이로선 분야별 세계 최고 반도체를 구매하다가, 이제는 후발 주자인 중국 기업으로 갈아타야 할 입장이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아직은 낮은 수준의 제품을 만드는 수준으로, 세계 최고 기업과는 격차가 크다”고 말했다.

13조원씩 구매하던 고객 잃은 한국 기업


화웨이는 세계 스마트폰 2위이자, 통신 장비 1위 업체다. 2억대가 넘는 스마트폰을 제조하면서 세계 90여 기업에서 엄청난 반도체와 부품을 구매한다.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선 연간 10조3700억원어치의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사들인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도 연간 2조5000억원어치의 OLED 패널을 구입했다.


공급망 끊은 글로벌 기업


미국 퀄컴에선 스마트폰의 ‘두뇌’인 AP를 연간 7800억원어치 사들였고, 마이크론에서는 3조3300억원의 메모리 반도체를 구입했다. 대만 TSMC에는 자사의 설계도를 주고, 위탁 생산하는 비용으로만 6조2000억원을 지불할 정도다. 삼성전자 등 대부분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고, 미국 상무부에 “화웨이와 거래를 허용해달라”는 요청서를 보낸 상태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강경 입장을 고려할 때 예외 인정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반도체 업계에선 중국 샤오미나 오포와 같은 다른 스마트폰 기업을 찾아가, 반도체 추가 판매를 협의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화웨이에서 빠진 물량을 메꿀 새로운 큰손 찾기에 나선 것이다. 대체 고객을 못찾으면 4분기에 조(兆) 단위의 매출 감소를 감내해야 한다.

화웨이는 자력 생존 선언


화웨이는 ‘자력 돌파’를 선언한 상황이다. 해외 반도체 기업의 도움 없이 정면 돌파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화웨이의 위청둥 소비자부문 CEO는 “어떤 사람도 하늘 가득한 별빛을 꺼트릴 수 없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내년엔 독자 개발한 운영체제(OS)인 ‘하모니’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자국 반도체 기업에 최대 10년간 법인세를 면제 또는 감면해주는 정책을 내놔, 화웨이 지원에 나섰다. 중국은 올 상반기 1440억위안(25조원)을 반도체 산업에 투자했다. 중국의 양쯔메모리(YMTC)는 연말 128단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고 창신메모리는 현재 19나노 공정으로 D램 메모리 반도체 양산을 시작했다.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는 내년 7나노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큰손인 화웨이의 물량을 확약받은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약진 가능성이 없진 않다.

중국 반도체 기업이 제대로 된 품질의 반도체를 양산하는 데 성공하면, 샤오미나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줄줄이 해외에서 자국 기업으로 갈아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바라는 장밋빛 ‘반도체 굴기(우뚝 섬)’ 시나리오다. 한국 반도체 기업으로선 중국 시장을 통째로 잃는 최악의 전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 반도체 기술력은 한국에 3~5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한다. 6개월만에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 이사는 “초등학생이 혼자 독립할 수 없듯이 중국 반도체는 아직 자립하기엔 기술력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며 “미국 제재로 화웨이가 붕괴되면 화웨이를 주요 고객사로 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반도체 설계 업체 하이실리콘, 파운드리 업체 SMIC가 연달아 휘청일 수 있다”고 했다.

화웨이 내부 분위기도 침울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화웨이가 전시상황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화웨이가 사업 지속이 불가능해졌고 직원들은 동요한다는 것이다. 대규모 감원설도 돈다. 화웨이의 한 직원은 FT에 “앞으로 제품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될 텐데 일부 직원이 벌써 이직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야근이 사라졌는데, 이게 나를 가장 불안하게 한다”고 했다.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오로라 기자 auror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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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하청업체 대상 안전조치 여부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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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는 최근 사망 사고가 발생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태안화력)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산출장소는 이 기간 원청인 태안화력뿐 아니라 사내 협력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도급인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 지게차·화물차 하역 작업 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이태우 서산출장소장은 "이번 감독 결과 안전관리 불량으로 확인되는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하청을 불문하고 사법처리와 함께 사용 중지 명령 등 내리고 지적사항 개선 여부도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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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태안화력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태안화력 하청업체인 신흥기공과 일일 계약한 화물차 운전기사 A(65)씨가 제1 부두에 있던 2t짜리 스크루 5대를 자신의 4.5t 화물차에 옮겨 싣고 끈으로 묶는 과정에서 갑자기 굴러떨어진 스크루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 발전소에는 2018년 12월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작업 중 석탄 취급 설비인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등 최근 5년간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sw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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